나만의 노하우

짠순이의 주머니

글쓴이 꼬야

등록일 2008-12-21 16:39

조회수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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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주머니 사정이 말이 아니네요...

여태까지 항상 장을 보려면 일주일에 한번씩 장거리지만 이마트까지

일부러 가서 십만원이상의 장을 보곤 했는데.

이제는 단돈 천원이 아까워....

시장보기를 재래시장으로 바꿨습니다.

기름값 아낄겸 가까이 있는 시장 걸어서 다녀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사던 농산물, 할머니들 앉아 파는곳에 저렴하고 덤으로 더 받고,

그리고 먹을 만큼만 적당하게....

그리고 충동구매가 없어져 확실히 같은 가격으로 많이 사고도 돈이 남아요...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산타 할아버지가 해외출장가서 못 오신다고 둘러데고

가족끼리 케잌 하나 작은 것으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아이들 학원 하나 더 보낼려고 하니 이렇게 짠순이가 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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