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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랑 투다리에 가서 우동이랑 꼬치랑 먹고 왔어요

글쓴이 다한

등록일 2012-03-04 02:11

조회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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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랑 투다리에 가서 우동이랑 꼬치랑 먹고 왔어요
배가 출출한 것도 아닌데 왜그런지 무언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서 꼬치로 낙찰을 봤더랍니다
맛나게 먹고 왔네요
배가 터질 것 처럼 빵빵해요
딸내미도 배가 많이 부른 것에 만족하는지 기분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제 리모콘 좀 살살 돌려보다가 자야겠어요
일요일인 오늘은 햇살이 따땃하고 바람 좀 안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한주의 고단함을 편안한 잠자리에서 늘어지게 주무시어 피로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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