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도 이제는 물러가고, 뜨거운 햇살이 한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휴가 떠나지 않는 님들께서는 모두 휴가계획 세우셨는지요.
7월에 진행되었던 휴가 이야기는 글 올려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선물 받으실 님들을 결정하는데 별로 시간은 안걸렸답니다.
글 쓰신분들 가운데 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
회원 주소 확인하는데 꼭 필요한 메일 주소를 남겨놓으시지 않으면
항상 늦고 버벅대는 제가 더 늦어지기도 합니다.
이번달에는
하늘이님, mom님, 세실님, 햇살 나무님...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은 다음주 중에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회원등록 정보가 틀리신 분들은 반드시
수정해놓으셨으면 합니다. 배송주소가 틀려서 반송될 경우...다시 보내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ㅜ.ㅜ
이번달에는 방학기간이라 모두 아이들과 전쟁을 치루고 계시는 님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쑤욱 자라버린 아이들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죠. 나도 우리 부모의 자식이지만 이제는 내 자식의 부모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우시는지...또 가끔은 자녀와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시는지..궁금합니다.
선배들은 선배 나름대로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지혜나 경험담을 들려주셨으면 하구요.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초보엄마들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풀어놓아보셨으면 합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주제이지만, 단 한시간도 아이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연 자식이란 내게 어떤 존재이며, 의미일까요....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