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간에서는 이름 대신 이름삼아 부르는 아이디나 대화명이
있습니다. 대부분 본인들이 만든 아이디이고 보니, 이 아이디를
만들 때 나름대로의 의미부여를 하기도 하고 또는 자신의 소망을
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테마토크 주제는 "내 아이디 이렇게 지었다" 입니다.
향기방 님들은 대부분 꽃이름들이 많은데, 모임터며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아이디 속에 어떤 속뜻이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얼굴 대신 아이디로 더 친숙한 우리들이기에 정작 정모나 번개모임에서 만났을 때 그 아이디를 연상하고는 웃음 짓는 일도 있습니다.
그럼, 회원님들께서는 아이디를 지을 때 어떤 마음으로 지으셨나요. 이번기회에 아이디에 담긴 뜻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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