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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팥칼국수 먹으러 가요.

글쓴이 맨처음

등록일 2011-10-08 11:31

조회수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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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놀러 안나온다고

전화하고 문자하는 친구에게

오늘은 내가 전화를 해서

나 팥칼국수가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물으니

함께 먹자며 나오라고 하네요.


가게 하는 친구라서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가끔씩 백조인 저를 콜한답니다.


오늘 점심은 팥칼국수 예약 해 놨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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