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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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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중이에요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9-28 23:02

조회수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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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괜히 별것도 아닌 일에

아이들한테 화를 냈네요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엄마자격상실한 날이었어요.

애들 재워놓고 한참을 홀로 거실에 앉아

곰곰히 생각하며 제 잘못을

정말 반성했답니다,

제가 약간 욱~하는 성격이거든요.ㅠㅠ

진짜,,이건 고쳐지지가 않는 나쁜병같아요.

에효...

자는 아이들 얼굴 보니까

너무너무 미안하고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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