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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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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슈샤나비

등록일 2011-09-19 00:29

조회수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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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그다지 좋은 엄마는 아닌것 같네요..일도 안하면서 음식은 하기 편한것만

해주는것 같아요..뭘 만들고 해주는게 부담되고 번거로워서..사실 귀찮은

것도 있구요..잘 안해주게 되네요..그래서 그런지 짜증을 많이 부리고

좀 신경질 적입니다..야채가 아니라 고기를 많이 먹으면 좀 공격적

성향을 띤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엄마 탓이겟죠?

낼부터라도 제가 직접만들어서 먹여야겟습니다..

책 읽어볼수 있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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