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된장찌개 끓였더니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9-07 20:29

조회수 1,00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들이 정말 정신없이 밥 두그릇씩을 먹네요 ㅎㅎ

너무 오랜만에 끓여줘서 그런가,,

큰아이 좋아하는 감자 큰거를 넣어주고

작은애 좋아하는 버섯도 듬뿍 넣어서

바글바글 끓였거든요.

저녁먹는데 상에 올려줬더니 환호성을 다 지르더라구요

큰아이,작은아이가 식성이 좀 달라서

늘 반찬할때마다 골고루 만들어야 했어요.

오늘은 다행히

두녀석 모두 된장찌개가 완전 맛있다고

정말 게눈 감추듯이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우네요

ㅎㅎㅎㅎㅎㅎ

그 모습을 보니까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만들어준 보람이 있어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1228   흐려여 미르2011-09-081123
31227   가을.. shutu2011-09-081024
31226   안부 인사/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1-09-081161
31225   기프트카드 선물받았어요 2 주주마미..2011-09-081000
31224   추석선물 포기~~ 1 토오리2011-09-071035
31223   드디어 자유 1 아이셋맘..2011-09-07998
31222   된장찌개 끓였더니 1 주주마미..2011-09-071002
31221   3천원권 두장이나..ㅋㅋㅋ 1 라니지원..2011-09-071067
31220   용돈기입장 주주마미..2011-09-071001
31219   달리기 3등 아이셋맘..2011-09-071010
31218   고구마 꽃 보셨나요 shutu2011-09-071474
31217   안구건조증 주주마미..2011-09-071135
31216   나팔꽃과 유홍초 ㅁ궁화2011-09-071123
31215   부추꽃도.... ㅁ궁화2011-09-07906
31214   울 집엔 과꽃이 한창.... ㅁ궁화2011-09-071307
31213   나혼자만의 공간/고도원의 아침편지 ㅁ궁화2011-09-071339
31212   책장 정리 아이셋맘..2011-09-06980
31211   받아쓰기 100점 1 아이셋맘..2011-09-061318
31210   저녁은 외식하재요~^^ 1 주주마미..2011-09-06979
31209   줄기가 되었어요 ㅎㅎ 2 짱2011-09-061191
31208   아들아~~미얀해 아이셋맘..2011-09-061219
31207   가슴 따뜻한 좋은글 짱2011-09-062182
31206   보건소 다녀왔어요 아이셋맘..2011-09-06977
31205   고도원의 아침편지 1 ㅁ궁화2011-09-06990
31204   넘다행이예요.ㅋㅋ 1 라니지원..2011-09-061303
31203   시댁에 전화했더니.. 라니지원..2011-09-051064
31202   창문 닫아야겠어요 라니지원..2011-09-051096
31201   아침을 안 먹는다고? 밥상차리..2011-09-051329
31200   저녁 준비 해야하는데....ㅠㅠ 1 라니지원..2011-09-051258
31199   때론 도와주는게 아닌거 일수도,,ㅠㅠ 주주마미..2011-09-05952
31198   집에 왔다가 다시 학교 갔어요 아이셋맘..2011-09-05106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