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수다떠는데..정신이 팔려서..ㅋㅋ

글쓴이 라니지원맘

등록일 2011-08-21 01:21

조회수 83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토요일 오후 울남편 출근해서 하루종일
심심하게 방콕중이었는데..
요즘 워킹맘이라서 바쁜 친한동생이 핸폰으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출근했다가 2시 30분쯤.. 퇴근할건데.. 아이들 데리고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넘 오랜만에 보는거라서.. 넘 기뻐서 오라고 했죠.
오랜만에 만났는데..글쎄 더 날씬해 지고, 더 이뻐지고
어찌나 부럽던지...
그동안 못한 얘기 열심히 수다 떠는데 정신이 팔려서
글쎄..... 저녁때 미역국 끓일려고 소고기 삶고 있었는데.ㅋㅋ
조금 태웠답니다.  다행히도 조금 태운거라서..
무사히 미역국은 맛있게 끓여서 먹었답니다.
울집에서 4시간정도 놀다가 6시 30분쯤 울남편 퇴근시간이
다되어서 아이들이랑 집으로 갔어요.
언제 또 볼수 있을지...... 그날이 빨랑 왔으면...ㅋㅋ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1073   포기하지않고 도전했더니..ㅋㅋㅋ 1 라니지원..2011-08-22888
31072   책만 연속으로 12권 읽었어요 ㅎㅎ 주주마미..2011-08-22900
31071   야후! 직원들의 일상 리락쿠마..2011-08-221940
31070   모기 물렸어요 ㅠㅠ 2 짱2011-08-22965
31069   추석선물...고민중... 2 라니지원..2011-08-22896
31068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 가게 2 주주마미..2011-08-221064
31067   가족신문 했어요 1 세아이맘..2011-08-221041
31066   옴마얏~! 무섭다고?? 지mom2011-08-221044
31065   드뎌, 개학이다~ㅎㅎ 4 섭맘2011-08-221062
31064   바나나 1 세아이맘..2011-08-221034
31063   올 여름은 우이동계곡에 4 지mom2011-08-221767
31062   포인트로 케잌 샀어요 2 세아이맘..2011-08-22991
31061   남자친구랑 홍대나들이~했어요^^ 2 짱2011-08-221175
31060   공군사관학교&허브농원&호수공원 2 주주마미..2011-08-21951
31059   점심에 순대국밥에 막걸리 세아이맘..2011-08-21920
31058   이제사 집에 들어왔네요 주주마미..2011-08-21852
31057   시아버님 생신겸 주말 잘~~ 보냈습니다. 1 토오리2011-08-21883
31056   친구엄마 병문안 갔다왔어요~ 1 섭맘2011-08-211425
31055   우리가 알아야할 문제..독도.. 2 감귤향기..2011-08-21902
31054   아침부터 김치찌개 끓여요 1 주주마미..2011-08-211000
31053   수다떠는데..정신이 팔려서..ㅋㅋ 라니지원..2011-08-21831
31052   그리기 1점 세아이맘..2011-08-21942
31051   9월 7일 운동회 세아이맘..2011-08-21962
    ^^ 정병훈2011-09-06748
31050   방학숙제 하나 해결,., 주주마미..2011-08-20951
31049   문제집 성적 엉망 세아이맘..2011-08-20940
31048   약 사왔어요 세아이맘..2011-08-20963
31047   창의수학 캠프 간 아들 이제 온대요 주주마미..2011-08-20985
31046   쌀쌀하네여.. 미르2011-08-20892
31045   경매당첨되었어요~*0* 4 주주마미..2011-08-20941
31044   비가 오네요 1 주주마미..2011-08-2090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