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ㅠㅠ

글쓴이 라니지원맘

등록일 2011-08-20 02:43

조회수 93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금요일.....언니네 집에서 놀라가서
언니와의 주된 대화는..... 32살 여동생
10월 결혼에 관한거였어요.
남자쪽의 이것저것 조건을 들어보니..
정말 뭐하나 맘에 드는것도 없는데..
뭐가 그리도 좋은지...10월 22일에 결혼한다고하네요.ㅠㅠ
어린나이도 아니고.. 사랑이 전부는 아닌데...
먼저 결혼해서 살고있는 인생 선배로서 언니와 제가
아무리 얘기를 해봐도... 소용이 없네요.
결혼 인생에서 정말 무지무지 중요한데...
제발 결혼해서 행복하게만 살기를 바랄뿐이예요.
제동생이 지금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ㅠㅠ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1043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ㅠㅠ 2 라니지원..2011-08-20938
31042   신나는 금요일~~이제 주말이네요 ♬ 1 짱2011-08-201005
31041   좋은꿈 꾸세요 2 세아이맘..2011-08-201028
31040   장날 1 세아이맘..2011-08-19989
31039   남편에게 생일 선물 받았어요 2 세아이맘..2011-08-191069
31038   닭발 2 주주마미..2011-08-191143
31037   애들 방학숙제 하느라 1 주주마미..2011-08-191017
31036   어제 오랜만에 노래방 다녀왔어요 ^^ㅋ 2 짱2011-08-19925
31035   오랜만에..언니네 집에..ㅋㅋ 2 라니지원..2011-08-19949
31034   순대&떡볶이 3 주주마미..2011-08-19986
31033   슬슬 준비해야 할거 같아요 1 세아이맘..2011-08-19904
31032   문자 왔어요 세아이맘..2011-08-18984
31031   자유 1 세아이맘..2011-08-18921
31030   자면서 우는 아들,, 주주마미..2011-08-181051
31029   아싸라비야~~!! 3 토오리2011-08-18986
31028   8월17일 오픈 유어아이즈라는 뮤지컬연극을 보고 왔어요.. 1 감귤향기..2011-08-18995
31027   작은아들 없으니 서운,, 1 주주마미..2011-08-181009
31026   *사를... 세아이맘..2011-08-181009
31025   덥다 더워 세아이맘..2011-08-18934
31024   [리빙포인트] 마늘을 쉽게 까려면 ㅁ궁화2011-08-18902
31023   망신 망신 대망신,,ㅠㅠ 주주마미..2011-08-18917
31022   애들이 늦잠을 자네요 2 주주마미..2011-08-181011
31021   드디어 체험단 완성 2 세아이맘..2011-08-18852
31020   키보드 구입하려고 했는데.. 2 라니지원..2011-08-18913
31019   뮤직드라마 .... 3 ㅁ궁화2011-08-18971
31018   우리 엄마도 미즈 50대 향기방 4 지mom2011-08-181184
31017   내일은 아이 캠프 1 세아이맘..2011-08-181048
31016   한진택배 진짜 최악이네요 3 주주마미..2011-08-17937
31015   현대카드 정말 너무해요 세아이맘..2011-08-171136
31014   조만간..편의점 다녀와야겠어요.ㅋㅋ 3 라니지원..2011-08-171330
31013   아이가 다친줄 알았어요 ㅠㅠ 1 주주마미..2011-08-171047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