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경매참여할랬는데 ,,,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8-17 00:05

조회수 92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또 시간을 홀딱 넘기고 말았습니다

ㅠㅠ

오늘은 진짜 꼭 받고 싶길래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신랑님께서 늦은 귀가를 하시며,,

저녁을 못드셨다는 거에요,,

배고프다고 난리길래 신랑의 늦은 저녁을 챙겨주느라

요러고 시간 다 보내버렸네요..

아~~~~정말 아쉽습니다,,ㅠㅠ

경매시간과 바꾼 울 신랑님의 늦은 저녁밥,,

밥상 차려줬더니 신랑님은 제 앞에서 맛나게 우적우적 드시고 계시고,,

ㅎㅎㅎㅎㅎ

뭐,,어쨌뜬 경매는 아쉽지만,,

고생한 신랑한테 밥상차려준것이 더 중요하잖아요..


경매 당첨되신 분 정말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1012   야호~~반가운 문자 3 세아이맘..2011-08-171274
31011   이상한 병원 2 라라라2011-08-17922
31010   퍼즐 맞추기 2 세아이맘..2011-08-17994
31009   하마터면 .. 1 세아이맘..2011-08-17995
31008   대출전화 짜증나요 1 주주마미..2011-08-17920
31007   정말 목록 보기 쉬워졌어요 1 세아이맘..2011-08-17886
31006   나른한 점심시간 오후..~ 2 짱2011-08-17897
31005   또 영어수업을 깜빡했습니다 ㅠㅠ 1 주주마미..2011-08-17819
31004   오늘은 수요일이었어요..ㅜㅜ 1 토오리2011-08-17720
31003   토스트 1 주주마미..2011-08-17910
31002   어쩜 비가 이리도 계속 올까요? 2 행복한엄..2011-08-17809
31001   지금.. 2 미르2011-08-17860
31000   아침부터 장대비가 2 주주마미..2011-08-17867
30999   벌써..시간이....새벽4시가.. 2 라니지원..2011-08-17810
30998   경매참여할랬는데 ,,, 2 주주마미..2011-08-17927
30997   우와 비가 무지 내려요 2 가은2011-08-16962
30996   아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네요 1 태호2011-08-16907
30995   하이여 2 태호2011-08-16914
30994   오늘 동생이랑 2 민이2011-08-16911
30993   막둥이가 이불에 2 세아이맘..2011-08-16804
30992   후덥지근해요 1 주주마미..2011-08-161277
30991   아이를 데리고 1 형준맘2011-08-161001
30990   개짖는 소리 ㅠㅠ 1 주주마미..2011-08-16971
30989   오늘 신랑은 영화를 안보고 이겨울님..2011-08-16992
30988   세탁기를 4번 돌리고, 담가뒀어요 세아이맘..2011-08-16947
30987   오늘 아이들 영화 이겨울님..2011-08-16982
30986   비가 마구 쏟아지네요 토오리2011-08-161080
30985   노래교실 1 세아이맘..2011-08-16915
30984   여름캠프 1 세아이맘..2011-08-161072
30983   워터파크 1 주주마미..2011-08-16976
30982   몇달만에들어오네여 젊은맘2011-08-1694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