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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내 자유

글쓴이 세아이맘

등록일 2011-07-16 02:33

조회수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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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요

그래서 아이들과 전 방에서자고,

남편은 거실 문 열어놓고 잠을 잔다네요

앞에 개울가라 물 내려가는 소리가 무척 시원함을 주고

또 나무가 울창해 매미가 얼마나 시원하게 울어 대는지

그래서 저 자유얻었어요

남편은 거실에서 자고, 제 옆에 아이들은 모두자고

컴퓨터 한다고 질투 낼 사람이 없는데

흠;; 다들    편안한 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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