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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리..를 하고있는 女입니다.
업무는 힘든게 별로없궁 ㅜ 급여는 경리니까 그다지 세지도 않고
일반사무직이랑 비슷합니다. 아근데 너무 노이로제걸릴거같애요..
참고로 저는 지금사회경험 거의 3년차입니다..
사회경험이 다 힘든것도 알고 다아는편이고 저도 신중한편입니다.
각기 장단점이있겠져.. 하지만 저는 바쁘면서 제가 배울수있는곳이더좋아서
여기를 오래다닐생각은 없었으나.. 1-2년 목표는 맞습니다.
근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싶어서 글을써요,.
여기사람들은 이상하게 제책상을 맨날 쳐다보고..
그냥 관심이 있어서 쳐다보는거같은데 너무 짜증나요 ㅠㅠㅠㅠㅠ
어제는 정말 최고..
제가 프린트인쇄물을 출력해서 프린트앞을 가는데 그앞에서서
뭐가나오는지 궁금해서 쳐다보고있다네여.. 대밖 싸이코아닌가요?
어제따라 괜시리 제책상을 괜히 많이 보던데 ㅡㅡ뭐하는지 궁금했나..휴
너무 쓸데없는 간섭이져.. 인사를할꺼면하던가 괜히 곁눈질로 쳐다보고..
제가 인사를 잘하는데., 자기가 먼저하고싶으면 그냥 말걸면되지
또라이들같아요.퓨ㅠㅠㅠㅠㅠ
어떤여자는 쟤는 어떻다 어떻다 쟤출근했니안했니..ㅠㅠ
아 좋은점도있는데 정말 왜들그러는지..
진짜 글을 제대로 쓰고싶은데.. 회사라서 글도 제대로 못쓰겠고 미치겠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진짜 생각들이 이상해요.. ㅠㅠㅠㅠ
저는 여기를 다닐때 2년을 목표로 잡았는데. .참 ㅠㅠ
사람들의 지나친 간섭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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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ㅠㅠ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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