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봉선화꽃(봉숭아)

글쓴이 ㅁ궁화

등록일 2011-06-22 16:58

조회수 2,28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P1060280-p.jpg


 

 인도·말레이시아·중국 원산으로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우리나라에서는 ......

언제부터 심었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오색으로 꽃이 피고 비바람이 불지 않아도 열매가 자라 씨가 터져 나간다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봉선화를 널리 심었던 것으로 추정.

꽃의 생김새가 마치 봉(鳳)을 닮아 봉선화.

조선시대 책에는 봉선화로 되어 있는데, .....봉숭아로 발음된 것 같다.

부녀자들이 언제부터 손톱을 물들이는 데 봉선화를 사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 충선왕 때 손톱에 봉선화를 물들인 궁녀에 대한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0268   옛 사진을 들여다 보며 밥상차리..2011-06-25476
30267   싸움났네요 주주마미..2011-06-24648
30266   오늘은 낮에 아이 재우고 이겨울님..2011-06-24676
30265   무슨 택배가 1 주주마미..2011-06-24643
30264   케익 2 주주마미..2011-06-24504
30263   배고프네요 1 횽..2011-06-24818
30262   어깨가... 1 아이셋맘..2011-06-24695
30261   바이올린을 사 줘야 할까봐요 2 아이셋맘..2011-06-24683
30260   한번더 .. 쉬~~~~~잇... 수선화.2011-06-24837
30259   쉬~~~~~잇.. 수선화.2011-06-241009
30258   심신이 고달퍼서,,ㅠㅠ 1 주주마미..2011-06-24476
30257   피는 못속여...ㅋ 섭맘2011-06-241059
30256   장마비.. shutu2011-06-24972
30255   방금 머리를 감고 1 가은2011-06-24748
30254   모기가 너무 많아요 3 가은2011-06-24898
30253   오늘 저녁에 1 민이2011-06-24766
30252   아이들 키우는게 1 민이2011-06-24849
30251   병원에 입원한지 1 형준맘2011-06-23753
30250   비가와서 아이들하고 1 태호2011-06-23743
30249   오늘은 종일 비가 참 이겨울님..2011-06-23695
30248   미즈가 이상해요 1 아이셋맘..2011-06-23773
30247   영유아검사 아이셋맘..2011-06-23804
30246   빗속을 걸으니... 섭맘2011-06-23683
30245   그것참~~~ 수선화.2011-06-23705
30244   심심한데 스테이크 골라보죠 ㅋㅋ 2 모모2011-06-23735
30243   미리미리 살껄 가온공주..2011-06-23720
30242   울남편..술한잔하고 온데요 라니지원..2011-06-23867
30241   울남편..술한잔하고..ㅠㅠ 라니지원..2011-06-23623
30240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 식단+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예요 짱2011-06-221167
30239   봉선화꽃(봉숭아) 3 ㅁ궁화2011-06-222287
30238   비가 내려요~~ 2 ㅁ궁화2011-06-22102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