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어이없는 아들녀석,,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6-16 18:08

조회수 83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큰아이는 학원가고

작은아이는 유치원때 재롱잔치했던거 dvd 보고 있거든요

한참 동영상을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한마디를 저한테 던지네요

"엄마~난 아무래도 유치원때가 제일루 좋았던거 같애

유치원 다닐때가 정말 행복했는데,나도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나봐!"

헉,,,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이제 8살인 아이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어이없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ㅎㅎㅎ

진짜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쬐그만게 못하는 말이 없다니깐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0175   여름에는 역시 팥빙수가 최고 네요 ^^ 3 모모2011-06-176418
30174   아이들 재웠어요 2 주주마미..2011-06-171077
30173   독서하는 습관 2 아이셋맘..2011-06-171386
30172   "나는 가수다" BMK 콘서트 보러 고고~ 1 오이예2011-06-172296
30171   블록쌓기 아이셋맘..2011-06-17792
30170   사진 아이셋맘..2011-06-17653
30169   고민 중... 3 차미화2011-06-17975
30168   모처럼만의 한가한 오후... 2 차미화2011-06-17782
30167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요~~ 8 쑥쑥2011-06-171005
30166   기특한 울신랑 2 가온공주..2011-06-17741
30165   연필 깍았어요 2 주주마미..2011-06-17734
30164   해바라기..방사능 정화 3 ㅁ궁화2011-06-172535
30163   매실 담기 3 shutu2011-06-17998
30162   어이없는 아들녀석,, 1 주주마미..2011-06-16838
30161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아이셋맘..2011-06-16829
30160   기발한 가온양 가온공주..2011-06-16805
30159   큰아이 방정리 주주마미..2011-06-16866
30158   그디어 내일이 2 가온공주..2011-06-16755
30157   오래간만에... 쑥쑥2011-06-161010
30156   어제 만든 버터링쿠키,, 2 주주마미..2011-06-16603
30155   집안이 난장판이에요 2 가온공주..2011-06-16563
30154   사과를 2 가온공주..2011-06-16543
30153   베란다채소 물주기 4 주주마미..2011-06-161224
30152   어제.. 이랬다 저랬다 1 가온공주..2011-06-16748
30151   아침부터 요구하는게 많네요 3 가온공주..2011-06-16459
30150   823 년 만에 오는 달력 stutu2011-06-161173
30149   커피 욕심났었는데 ㅠㅠ 2 주주마미..2011-06-16630
30148   화창한 아침~ 1 주주마미..2011-06-16668
30147   비가 와도 1 가은2011-06-15683
30146   오늘 날씨가 너무 덥더라고요 1 형준맘2011-06-15608
30145   아이가 모유를 끊고 나니 2 형준맘2011-06-1560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