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침부터 큰소리를

글쓴이 후리지아

등록일 2011-06-14 13:13

조회수 5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큰딸 고1,중간아들 중1,막내아들 초3....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했던가!!

아침부터 입이 튀어나와 서로 실랑이를 벌인다.

이유는 모르겠다   물어보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

머리는 커가는데 자꾸꾸지람을 할수가 없어서 참고 참고

했는데 오늘 폭발해버렸다.엄마인 내가...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

일찍일어나 밥해 먹이고 했더니 허구한날 아침부터

티격태격이라고...

우리 큰 아들은 입이 엄청 튀어나와 등교했는데

딸은 그래도 생글생글거리며 엄마 "열심히 하고 오겠슴다"

깍듯이 인사하고 가네요

그래도 딸때문에 웃었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0144   차한잔 해야겟어요 1 태호2011-06-15547
30143   우리 신랑은 집에 왔다가 1 이겨울님..2011-06-15537
30142   방금 드라마 보고 왓는데요 민이2011-06-15670
30141   이 시간에 라면먹어요 주주마미..2011-06-15482
30140   비가 오네요 민이2011-06-15585
30139   드라마 녹화 2 주주마미..2011-06-15667
30138   오늘 아이와 함께 1 이겨울님..2011-06-15587
30137   신랑은 회식중 주주마미..2011-06-15667
30136   쿠키 굽고 있어요 주주마미..2011-06-15605
30135   마트세일 1 후리지아..2011-06-15640
30134   덥네여 3 미르2011-06-15581
30133   동탄갔다왔어요..ㅎ 1 케로로2011-06-151578
30132   자동차세 내고 왔네요 2 주주마미..2011-06-15475
30131   사진 다운받고 있어요 아이셋맘..2011-06-15582
30130   은행나가야되는데 주주마미..2011-06-15519
30129   주말에 이사했어요 푸르메2011-06-15528
30128   아침부터 아웅다웅 2 주주마미..2011-06-15496
30127   졸리네요 1 형준맘2011-06-15629
30126   내일은 아이와 함께 1 이겨울님..2011-06-15572
30125   오늘 모하셧나요 이겨울님..2011-06-15643
30124   하루하루가 2 태호2011-06-15626
30123   목욕 1 주주마미..2011-06-14820
30122   오늘 시험 90점 2 아이셋맘..2011-06-14653
30121   아디다스 왕짜증 1 아이셋맘..2011-06-14501
30120   택배 짜증 2 주주마미..2011-06-14541
30119   알아두면 유용한Tip] 신발끈 안풀리게 묶는법^^ 1 Tip2011-06-149583
30118   장티푸스 1 아이셋맘..2011-06-14474
30117   더덕반찬 1 아이셋맘..2011-06-14725
30116   아침부터 큰소리를 1 후리지아..2011-06-14588
30115   학원서 전화왔네요 주주마미..2011-06-131310
30114   영유아검사 아이셋맘..2011-06-1361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