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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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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ㅠㅠ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6-10 11:16

조회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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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제 몸에 푸르딩딩한 그림을 그렸답니다

ㅠㅠ

상을 안접고 놔뒀는데

제가 그걸 못보고 걸어가다가

그대로 상에 부딪치면서 완전 엎어졌어요 ㅠㅠ

엄청 진짜 아프더라구요

정강이 부분이랑 발등 부분에

푸르딩딩한 멍이 들기 시작하더니 혹까지 났네요

아~정말 아픕니다.

그나저나 반바지도 못입고 나가게 생겼어요.

외출시 긴바지만 입어야 할듯,,ㅠㅠ

누가 보면은 가정폭력?당한 줄로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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