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쇼파와 한몸이 되어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6-08 12:13

조회수 68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집안 정리 다 해놓고

거실에서 쇼파와 한몸이 되어 계속 누워있었네요.

ㅎㅎㅎㅎ

왜이렇게 점점 게을러지는건지 모르겠어요.

딱히 할일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요새 그냥 매일일상이 지겨운 반복이네요.

그렇다고 외출하고 싶지도 않고요.

나가려면 뭐든 찍어발라야되고 귀찮아요.ㅋ

예전같으면 모자 하나 눌러쓰고 막 돌아다녔겠지만

이제는 큰애,작은애가 다 학교다니니까

밖에 나가면 자모회 엄마들을 엄청 보거든요.

진짜 이건 불편한듯,,ㅎㅎㅎㅎㅎ

그러니 한번 외출하려고 해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저만 이러는게 아니라

알고보니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경험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0051   둘째 녀석 어린이집 땡땡이 1 아이셋맘..2011-06-09673
30050   몸살이 오는거 같아요 2 아이셋맘..2011-06-09678
30049   행복하게 살기 소엽2011-06-09727
30048   모닝커피와 함께 국모닝~ 2 차미화2011-06-09880
30047   사교육 설문조사 주주마미..2011-06-09826
30046   등급up 되었어요 ^^ 4 짱2011-06-09605
30045   비오는 아침~ 1 stutu2011-06-09614
30044   어미의 마음. 2 밥상차리..2011-06-09673
30043   최고의 사랑 3 주주마미..2011-06-08550
30042   김치찌개 2 주주마미..2011-06-08732
30041   6월9일, 치아의 날을 아시나요? 1 뽀이뽀이..2011-06-08646
30040   굳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oiooodds..2011-06-081132
30039   치마 붐~~ 2 아이셋맘..2011-06-08579
30038   쇼파와 한몸이 되어 3 주주마미..2011-06-08687
30037   점심시간... 4 차미화2011-06-08716
30036   알뜰한 맘들 요기요~! 4 우잉오잉..2011-06-081073
30035   아이스크림 넘 비싸요 1 아이셋맘..2011-06-08554
30034   라면에 4 주주마미..2011-06-08628
30033   하품은 왜 할까? 1 ㅁ궁화2011-06-08926
30032   파주 교하신도시 롯데캐슬로 이사계획중이예요. 2 러브고노..2011-06-08670
30031   경매 낙찰 4 주주마미..2011-06-08750
30030   신랑이 아직 안왓어요 1 형준맘2011-06-08575
30029   화이트 스파클래스, 당첨만 기다리고있답니다~! 3 도도두두..2011-06-07542
30028   어제 아빠가 1 가은2011-06-07614
30027   오늘 어머님께서 2 이겨울님..2011-06-07666
30026   비빔밥 3 주주마미..2011-06-07641
30025   오늘 핸드폰 개통하려고 갔다가 1 태호2011-06-07579
30024   날이 오늘은 저녁 돼니까 1 가은2011-06-07626
30023   오늘은 신랑이 시댁쪽에 제사가 1 형준맘2011-06-07610
30022   피임약 잘못된 상식들~ 2 졀려2011-06-071167
30021   여유로운 시간 1 주주마미..2011-06-0760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