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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사용하던 식탁이 어느덧 싫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나무 색깔이 어두운 오래된 식탁은 주방 분위기를 칙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알뜰한 주부라면 가구를 바꾸기보다는 새롭게 리폼에 도전해보세요. 간단하게 화이트 페인트로 칠해주고 아기자기한 스텐실로 꾸며주기만 하면 요즘 인기 있는 로맨틱한 화이트 가구로 변신합니다. 새로 장만한 것 같이 깨끗하게 바뀐 화이트 식탁으로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보세요. 마치 신혼으로 돌아간 듯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질 것입니다.
1. 식탁에 흰색 수성 페인트를 칠합니다. 페인트가 다 마른 다음에 3~4번 정도 다시 칠해 줍니다. 2. 천원샵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닐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식탁에 넣을 무늬를 생각해서 레이스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식탁에 넣을 무늬를 생각하고 비닐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3. 식탁에 비닐레이스를 고정시켜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스텐실 하듯 찍어줍니다. 4. 스텐실 할 물감은 번지지 않도록 최대한 물을 사용하지 않고 매트하게 붓으로 찍어줍니다.전체적으로 물감의 농도를 맞추어 찍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레이스 테두리 부분에도 붓으로 찍어서 전체적인 레이스 문양이 나오도록 합니다. 6. 비닐 레이스를 제거한 뒤, 레이스 문양 주변과 식탁의 테두리를 붓으로 찍어서 마무리합니다. 레이스 문양 주변과 식탁의 테두리를 붓으로 찍어서 마무리 하면 로맨틱한 화이트 가구로 리폼 성공!  화이트 페인트로 칠한 뒤, 본래 나무 색감이 보이게 사포질을 해주면 엔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색다른 식탁이 됩니다. 사포질의 강도에 따라 원래 원목색감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사포질을 하실 때에는 모서리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약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경기여성정보웹진'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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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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