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짜장라면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1-04-04 17:22

조회수 1,43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생각해보니까 제가 한끼도 안먹었더라구요

어쩐지~하루종일 기운이 없더라니,,ㅎㅎ

그래서 조금전에 짜장라면 2봉지 끓여서 애들하고 먹었어요

한봉지만 해서 먹을랬더니만

아이들 둘이서 먹고 싶다고 조르길래 2봉지나 끓였답니다

예전엔 한봉지 끓여서도 애들하고 먹을만 했는데

이제는 애들이 크니까 먹는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2봉지나 끓였는데 전혀 남은 거 없이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ㅎㅎㅎㅎ

이게 저녁인지 간식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큰애는 라면 배부르게 먹고서 수학학원가고

작은 아들은 컴퓨터로 동영상 본다고 해서 저에게

 자유시간이 잠깐 주어졌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안타깝지만... 박보경2011-04-081278
29467   제주도 여행가용~~^^<자랑중> 3 쑥~~2011-04-081099
29466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 1 ㅁ궁화2011-04-081479
29465   치주염.. 정말 무섭네요.. ㅠ 2 토마토2011-04-081694
29464   새벽 지름신 강림,,ㅎㅎ 1 주주마미..2011-04-081067
29463   엄마랑 빕스 나들이~ 2 세이호호..2011-04-072745
29462   오늘은 시엄니 생신.. 1 토오리2011-04-071270
29461   베란다 물난리 ㅠㅠ 2 주주마미..2011-04-071189
29460   돈거래..어쩌죠? 6 돈걱정없..2011-04-071410
29459   오늘 / 명언 1 ㅁ궁화2011-04-071153
29458   비가 내리네요 2 주주마미..2011-04-07957
29457   드디어 머리 했어요..^^ 3 토오리2011-04-06964
29456   몇시간째 머리 쥐났어요 ㅠㅠ 1 주주마미..2011-04-061334
29455   직장에 다니시는분들 아침은 어떻게 하시나요 ㅎㅎ 1 마미요루..2011-04-061295
29454   40대도 피부 재생크림이나 재생화장품 쓰면 재생되나요?? 3 짱아2011-04-062780
29453   깨미의 키즈랜드 다녀왔어요 푸르메2011-04-062217
29452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새내기2011-04-063020
29451   자신 / 명언 ㅁ궁화2011-04-061523
29450   광고&홍보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3 주주마미..2011-04-051159
29449   오늘은 종합병원 다녀와야겠어요.. 1 토오리2011-04-051379
29448   남편이 살빼라고..아디다스 러닝화사줬어요.. 4 코코아2011-04-051375
29447   게으름을 피우는 아침이에요 1 주주마미..2011-04-051287
29446   봄 피부 건조증 3 ㅁ궁화2011-04-051366
29445   행복 / 명언 2 ㅁ궁화2011-04-051381
29444   신랑이 순대사왔어요 5 주주마미..2011-04-041301
29443   우리집 환자들..ㅜㅜ 4 토오리2011-04-041372
29442   짜장라면 3 주주마미..2011-04-041434
29441   저 공짜곱창 결국 못먹었어요.. ㅠㅠ 4 두루치기..2011-04-041231
29440   요새 썬크림 뭐쓰세요?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3 날라리맘..2011-04-041383
29439   문제지 정리 4 주주마미..2011-04-041453
29438   화분을 사왔어요~~ 5 쑥쑥2011-04-04143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