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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 본다 하는 사람들이면
아~ 한다는 '아트버스터' 영화들!
예술성과 흥행성이 함께하는 아트버스터 영화!
어떤 작품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기!
1. 그녀 <HER>
부인과 이혼을 앞두고 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 테오도르의 일상은 공허하기 짝이없는데
그러던 어느날 테오도르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게 되고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게 사람이여 뭐여..?)
무료했던 테오도르의 일상에 한줄기 빛같은
'사만다'의 존재는 테오도르에게 점점 커져가기만하고!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독특한 소재를 다뤘던 HER
많은 사람들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던
가슴따뜻한 아트버스터 영화였음!!
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작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관객몰이가 쉽지 않은 예술영화라는 장르를 극복하고
아트버스터의 시대를 연 장본인!
아기자기한 영상미와 놀라움을 자아내는
캐스팅은 예술영화는 작은영화라는 선입견을 타파!
마치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 기분이었던
아트버스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3. <비긴 어게인>
어마어마한 돌풍을 불러왔던
영화 <비긴어게인> OST 바람에 뒷심까지 확실히 자극!
무려 30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관객몰이 성!공!
다양성 영화라는 한계를 넘어
어마무시한 관객수를 만들 수 있었던 건
누가 뭐래도 너무나 좋았던 OSTㅠㅠㅠ
모든 관객들을 공감시켰던 OST의
커다란 힘!
많은 사람들이 보고 따뜻한 공감을 느꼈던
최고의 아트버스터 영화!
4.<웰컴, 삼바>
그리고 2015년 올해 처음 찾아오는
아트버스터 <웰컴, 삼바>
이미 <언터처블 1%의 우정>으로 얼굴을 알린 오마사이와
프랑스의 패셔니스타이자 연기파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데 이어!
국내에서 개봉한 프랑스 영화 중 최고로 흥행했던
<언터처블 1%의 우정>감독과 배우가 고~대로 다시 만났다!!
이번 영화에선 각각 프랑스 불법 체류자이지만
무한 긍정남 삼바
그리고 유능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번 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무한 걱정녀 앨리스를 연기한다고 한다!
비쥬얼만 봐도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생각 드는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
믿고보는 제작진의 믿고보는 배우들까지!
벌써부터 2월,
새로운 아트버스터의 장을 열 <웰컴, 삼바>
무한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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