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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로 막을 내렸던 드라마 기황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유는
바로 극 중 기황후와 왕유가 너무 왜곡되고
미화 됐다는 점 이었는데!
이분이 바로 기황후에서 왕유로 나왔던
충혜왕
(생긴것도 뭔가 묘함..ㅎㅎㅎ)
드라마에서 이런 모습으로 나왔던 것과 다르게
진짜 충혜왕은 날건달이라고 불렸다고 함
향락과 여색에 빠져 음탕한 짓을
어마어마 하게 했다고..
기황후 역시 드라마에서
몽고에 잡혀간 기승냥이 우여곡적 끝에
원나라 황제의 부인이 되지만
실제 기황후는
말 안들으니까 침공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여자였다는... ㅎㅎㅎㅎ
그리고 역사속 흥미로운
또 한명의 인물! 바로 어우동
남자들을 제 치마로 쏵다 휘감은 이여자!
오죽 핫했으면 아직까지도 영화, 드라마
그리고 그림의 주제속에서도 재탄생 하는
어우동
이번엔 우리가 알던 어우동이 아닌
색다른 어우동!
어우동 주인없는 꽃에서 어우동을 맡은
송은채가 남장을 해야 했던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던 문란하기만 한 어우동이 아닌
사연있는 어우동으로 재탄생한
어우동 주인없는 꽃! 12월이 완전 기대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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