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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넘넘 재밌지않나요?
진짜 이제 어떻게 될지
정유미가 누구랑 이어지게 될지 예상이 안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현남친 성준과 전남친 에릭 정유미는 누굴 선택하게 될까요?
점점 긴장감이 넘쳐가는 삼각관계!
보다 보니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에릭과 정유미 성준과 정유미 두 커플 중 어느 커플을 지지 하는지!
두 커플을 분석해 보면서 여러 분들도 어떤 커플을 지지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정유미가 첫 눈에 반한 것이 계기가 돼서 만나게 된 정유미와 에릭
5년동안 알콩달콩 달달하게 연애를 합니다.
하지만 5년 이 지난 후 정유미는 에릭이 자신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느끼고
이별을 선언하게 되죠!
에릭과 헤어지고 몇 년 후
성준과 정유미의 첫만남은 원래 김슬기와 성준의 소개팅으로 시작!
하지만 첫만남에 삘이 통한 두 사람
바로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에서 보면 정유미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 인 것 같아요
에릭도 성준도 첫 만남에 호감을 가졌고
연애까지 연결이 되죠!
정유미는 성준과 몇 년 째 순탄하게 만나는 커플입니당
큰 싸움도 없이 서로가 서로의 짝이라고 생각하며
결혼까지 생각하지만 정유미의 재정 문제로 결혼은 아직 먼 상황
한편 에릭과 정유미는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고
에릭은 그 계기를 기회로 삼아 정유미와 연락을 이어가는 것도 모자라
같이 일을 하게 만들어버립니다 ㅎㅎ
아직까지 정유미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듯 ㅋㅋㅋㅋ
처음으로 삼자대면 한 날 ㅋㅋㅋㅋ
처음에는 마음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인정하고
성준과 적대 관계가 되버리죠 ㅎㅎ
예전에는 정유미가 에릭을 더 좋아하는 쪽이였고
지금은 전세가 역전되어 에릭이 정유미를 좋아하는 상황이죠
에릭이 헤어지기 전 정유미에게 조금만 신경을 써 줬더라면
이 커플은 결혼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에릭이 필요했던 정유미 하지만 에릭은 다가와주지를 않았죠
가구디자이너인 정유미를 위해
매일 손과 발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자상함이란!
하지만….
안아림 때문에 정유미를 놓고 가는 것 보고 좀 저에게 마이너스가 되버렸어여…
이 장면 너무 화나 ㅋㅋㅋㅋㅋㅋ
그 장면을 같이보고 성준과 정유미 사이에서 이용 당해주는 에릭
예전 에릭과는 정말 다른 모습이죠~
이런 에릭에게 정유미는 마음이 가게 될까요?
목재를 얻으러 간 에릭과 정유미
정유미 아버지와 추억이 쌓인 낚시터에 찾아갔다가 쇼크가 오면서
아버지 죽음에 대한 비밀이 풀렸죠 ㅠ
에릭도 그걸 눈치 채게 되고 죄책감에 우는 걸 보니 맘이 참…
에릭과 정유미가 목재를 얻으러 간 사이 성준은 윤진이와 함께 고아원에…ㅋ
그래도 성준과 정유미는 오해를 풀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죠
하지만 서로의 비밀에 대해 아직 말 못하고 있는 두사람
이별여행에서 원래 결혼 반지를 준비한 에릭…
이 반지를 줬어야 하는데ㅠㅠ
왜 주지를 못했니…
정말 타이밍이라는 건 중요한 거 같아요
정유미가 니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말 안타깝기도 하고
이게 5년전에 헤어졌던 커플이 맞나 싶더라구요ㅠ
아직도 서로에게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근데 성준은 이 장면을 또 봐버렸네?!
눈빛이 무섭무섭ㅎㄷㄷ
이 상태에서 11화가 끝났는데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하네요 ㅠ
이렇게 연애의 발견 성준 정유미 에릭의 삼각관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에릭쪽에 마음이 가더라구요 ㅠ
둘이 잘됐으면 좋겠음
반지 다시 주고 기회를 달라고하면 안되나 ㅠㅠ
그러기엔 성준이 있긴 하지만ㅠ
여러분은 어떤 커플을 지지하시나요?
모두 댓글로 달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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