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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중의 최고봉은 연애의 발견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특히 현실적인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있는데요!
에릭 정유미 성준 삼각관계와 함께
윤현민 김슬기 이승준 이 삼각관계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죠 V.V
김슬기의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에 풍덩 빠져버린 두 남자들 ㅋㅋㅋㅋ
정유미 만큼 러블리한 김슬기와 옆집오빠 같은 윤현민 그리고 올드한 매력의 이승준
어떤 커플을 지지하시나요?
태하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승준은 실연에 빠진 김슬기를 보게 되고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위로를 하지만 김슬기는
“세상이 넓고 남자가 많으면 뭐하냐구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날 안 좋아하는데.
연애의 불행은 거기서 시작되는 거예요.”
이런 명대사를 남기죠ㅠㅠ 심금을 울리는듯ㅠ
이때를 계기로 호감을 갖는 이승준
반면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같이 다녔기에 친남매 사이 같은 김슬기와 윤현민
윤현민은 김슬기에 대해 모르는게 없고
동생 이상의 감정을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ㅋ음ㅋ
하지만 김슬기가 곤란할 때나 슬퍼할 때 윤현민은 항상 옆에 있어왔습니다~
일 때문에 만난 두 사람, 이승준은 김슬기한테 용기 내어 영화 데이트를 신청하는데요
왜 대신 남친 역할 해주기로 한 나랑 안가고 다른 남자랑 가냐고
역정내는 윤현민 ㅋㅋㅋㅋ
결국 영화는 김슬기를 가운데 끼고 세명이서 보게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영화 보는 내내 두 남자의 견제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영화관을 마치고 카페에 갔다가
김슬기가 남친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귄적이 없었다고 한
좋아했던 짝사랑남을 만나게 된 김슬기
여자친구가 왜 자기랑 만날 때 쿠폰 쓰고 싼데 만 찾아가냐고 화내고 있자
김슬기 등장 ㅋㅋㅋㅋㅋ
배신한 짝사랑남을 위해 화도 내주고 감싸주는 김슬기 너란 여잔ㅠㅠ
대학교 때 몇 년을 같이 다녔지만 선물로 준 건 이 목걸이 하나였다며ㅠㅠㅠㅠㅠ
열심히 아낀 돈으로 후배 등록금 도와주고 했다며 ㅠㅠ
“얘랑 나랑 친구된지 10년인데, 나는 생일선물 한 번 못 받아봤어.
이거 보여? 10년째에 받은 게 겨우 이거야.
근데 나는 이것도 고마워서 집에 가면서 울었어.
그 때 얘 취직전이라 신발 한 켤레로 1년 버티다가 사준거 였거든, 이게”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 하면서 날려 줬던 대사
이 대사도 짱이네요 ㅠㅠ
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
바로 이 비지엠이 나오면서 도하준과 이승준은 Falling in Love ♡.♡
이렇게 도와주는 김슬기(윤솔)을 보고 반해버렸네여
두 남자 시점에서 보는 김슬기 입니당
후광이 아주 ㅋㅋㅋㅋㅋ
좋아했던 남자에게 받은 목걸이를 간직하고 있다니 ㅠㅠ
순정파 김슬기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목걸이 티비에 나오자마자 너무 이뻐서 찾아봤니까요?
이 목걸이는 스톤헨지 제품이라고 하니 저처럼 눈여겨 봤던 분들은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이제 회를 거듭할수록
어마어마한 매력을 지닌 김슬기에게 둘 다 빠져 나오지 못할꺼 같은데…
과연 김슬기는 이 두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할까요?
전 둘다 좋습니다 하지만 윤한준한테 더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여 ㅋㅋㅋㅋ
님들은 누구랑 커플이 되길 원하세요? 윤한준? 이승준?
월욜 화욜에 본방사수 하면서 같이 지켜봐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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