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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개봉하는 영화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여자들이 보기 좋은 영화는?
단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아닐까 싶네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의 여신, 그레이스 켈리가
할리우드를 은퇴하고 모나코 왕비가 되어
프랑스로부터 합병 위기인 모나코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인데요.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발빠르게
보고 온 1人 으로써...
5가지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니콜 키드먼, 완벽한 그레이스 켈리가 되다!
영화에서 뭐니뭐니 빛났던 건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아닐까 싶네요
와~ 감탄하기도 하고...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기도 하고..
니콜 키드먼은 역시 최고!
이건 지극히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구요~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텐데..
기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한거 같네요 ㅋㅋ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유난히 클로즈업이 많은 영화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는 니콜 키드먼의 연기력과 여신 외모다"
* 출처 :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니콜 키드먼의 빛나는 연기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 출처 : 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 칸 영화제 개막작!
이번 칸 영화제 개막작이었다는 사실 아시는 분들은 많으실거 같은데...
전세계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열었다는 것 사실만으로도
일단 인정받은 작품이라는 거겠죠?^^
니콜 키드먼이라는 배우도 그렇지만
<라비앙 로즈> 감독이라는 점도 작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점이죠!
그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 이란...>_<
3. 여행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화려한 유럽 로케이션!
모나코만 배경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물론 지중해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모나코의 정서적인 풍경, 화려한 왕실의 모습만으로도
눈이 반짝반짝 해지지만
프랑스로의 합병 위기가 있었던 시기를 다룬만큼
프랑스, 이탈리아도 나와요!!
이국적인 유럽의 경치를 보고있노라면
정말 훌쩍 떠나고 싶다는...ㅠ
4. 전세계 명품 브랜드가 이 영화 안에 있소이다~
까르띠에, 에르메스, 디올....
이 도도한 명품 브랜드들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다구요!!!
꺄울~~ >_<
실제 모나코 왕비 모습을 재현해야하는데
'그레이스 켈리'가 누구입니까
에르메스 켈리백과 구찌 플로라 라인을 만드는 등
명품이 사랑한 여인 아니겠습니까ㅋ
그러니 당연히 여러 명품들이 나올 수 밖에요~
화려한 악세서리, 패션 아이템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ㅋㅋㅋㅋ
5. 명품 연기파 배우로 영화 완성!!
레니에 3세의 정신적 아버지이자
켈리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는 터커 신부 역의 프랭크 란젤라!
전설적인 오페라 가수이자
켈리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절친,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 역의 파즈 베가!
그리고 켈리의 남편인
레니에 3세 역은 팀 로스!
이 배우들이 딱! 이야기 중심을 잡아주니
니콜 키드먼의 연기도 더 빛이 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도 니콜 키드먼은 이런 말을 했었대요
“마치 실력이 뛰어난 파트너와 춤을 추면 그가 능숙하게 이끄는 대로,
나 또한 근사한 춤을 추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 왕비수업 영상 보러가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4133&mid=23953
이 5가지 사실들을 알고
영화를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잖아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감동 실화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하나인 것 같은데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도 많고
감동적인 영화여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6월 18일, 바로 오늘 개봉한다고 하니
5가지 관람 포인트 잊지 마시고 재밌게 보세요~ㅋ
게다가 예매하면 쥬얼리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예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갖.고.싶.다!!!)
맥스무비 >> 이벤트 내용 바로가기
CGV >> 이벤트 내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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