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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후보 해수담수화사업 추진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부족한 울산의 부족한 식수원화보를 위해 김두겸 후보가 추진하려고 하나보네요
이제 곧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김두겸 울산시장후보 이외에도
다른 후보들은 어떤 공약을 내세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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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지역 식수원 확보를 위해 해수담수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의 상황이 적용될 경우, 울산은 2015년에 하루 6만6600t, 2020년에는 하루 8만4500t, 2025년에는 10만500t의 청정원수가 부족해진다”면서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대곡댐 운영수위 조정시 취수가능량 감소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용수 수요량 증가와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수위조정을 감안하면, 2020년 15만4500t, 2025년 17만500t이 추가로 확보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구·군별 해수담수화 시설을 추진해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태화강 수위상승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1500억원을 들여 1단계로 하루 7만t 가량의 해수담수화 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3단계 해수담수화 사업을 벌여 하루 17만t의 용수를 확보할 것을 제시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고속도로 진입구간에 만남의 광장도 조성할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무거동 신복로터리 주변은 고속도로 진입을 위한 고속·시외버스, 관광버스 등의 중간기착지로 교통체증을 심각하게 유발하는 곳”이라면서 울산~언양 고속도로변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시민편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김두겸 후보가 제안했다
출처: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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