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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에서 넘 이쁘게 나왔던
귀요미 소년 프레디 하이모어가!!! 이렇게나 많이 컸네요!
어느새 남자의 느낌이 물씬~
마의 16세를 잘 넘기고 그대로 자라줘서
고마울 정도로 훈훈하게 잘 큰 프레디 하이모어
그 때 그 애기가 저렇게 섬뜩하고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싸이코패스를 연기한다니 뭔가 실감이 나질 않네요...ㅋㅋㅋㅋ
오히려 순수했던 아이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더욱 소름이ㅠㅠㅋㅋ
미드 <베이츠 모텔>에서 노먼 베이츠를 연기한다는데
과연 이중인격의 반전을 제대로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막상 이렇게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믿고봐도 될정도로 (싸이코같....)
또 어떤 모습의 역할로 차기작을 준비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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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쥬스
마의 16세는 넘어갔겠죠?
외국 아이들은 마의 16세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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