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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바데스쿠 힐링크림을 분석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해요~
기적의 크림이라고 한창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되었던
힐링 크림에서 스테로이드가 다량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힐링 크림은 바르기만 하면 피부가 놀랄 만큼 좋아진다고 해서 ‘기적의 크림’이라고 인기가 상당했던 상품인데...미국 마리오 바데스쿠사의 '힐링크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힐링 크림에서 다량의 스테로이드 성분이외에 독한 성분인 트리암시놀론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계속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식약처가 이 제품 일부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되긴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안전하다고 했다는데.. 말이되나요?
스테로이드제는 염증치료제로 쓰이는 약입니다.
심한 부작용 때문에 우리나라는 물론 대부분 국가에서 화장품에 넣지 못하도록 한 성분인데
힐링크림에서 나온 용량은 일반스테로이드제의 3분의 1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일반 화장품 매일 사용하는 것에 들어가 있으면.. 위험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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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일매일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없네요~
부작용으로 얼굴 빨갛게 달아오른 사람도 있고,,
식약청에서 안전하다고 공지한 건인데도
믿고 쓰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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