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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참 덥지라잉
벌써부터 더워서 잠깐이라도 시원하게 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공포영화 보는게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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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봉하는 영화중에 무서운게 있으려나..하고 찾아보니
아니 이런!!!!!!!
<무서운
이야기2>가 올 여름
첫 공포영화로 6월 5일
개봉이라능
포스터부터 뭔가 심상치 않게 공포감 대폭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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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는 사후세계를 소재로 죽어도 끝나지 않는 극한의 공포를
<444>, <절벽>, <사고>, <탈출> 이렇게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는디
각 에피소드 포스터와 촬영현장을 셋트로 공개햇다고 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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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촬영현장 공개 영상'은 여기서 볼수있지렁
http://tvpot.daum.net/v/vf57eGBYG8EGYGJKECGic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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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444>
죽은 자의 이야기를 듣는 보험회사 신입사원 세영과 박 부장이
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죽음의 금기를 알게 되는 이야기
검은색 뒷 배경만 봐도 뭔가 엄습해오는 그림자 같은게 상상되고
뭔가 홀린것 같은 이세영 눈빛이랑 머리카락같은게 엄청 섬뜩함 ;;;
이세영이랑 박성웅 아저씨 모습이 CG효과 같은거 없는데도
절박한 눈빛과 느낌이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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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절벽>
절벽위에 고립된 두 친구가 초코바 하나를 두고
우정과 생존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
절박하게 손을 뻗는 이수혁과 성준의 처절한 몸부림이 압도적임!
죽음의 문턱에서의 두려운 심리를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음
상처, 피 투성이 된 모습으로(그래도 외모는 훈훈하구마잉...) 인터뷰하다가도
두려움이 가득찬 눈빛으로 포스터 촬영하는걸 보니 진짜 프로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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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사고>
즉흥여행을 떠난 세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생과 사의 기로에서 기괴한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
어디론가 끌려가는 듯한 모습의 김슬기, 백진희, 정인선ㅠㅠ
두려우면서도 절망스러워하는 눈빛연기가 공포심을 더 증폭시키는듯!!
영상에서 보니깐 세명이서 또래라고 하던디 셋이서 계속 붙어있고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되게 좋아보였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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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탈출>
여고생 제자가 알려준 괴담을 따라하다가
다른 세상에 갇혀버린 교생의 탈출기를 담은 이야기
김지원의 섬뜩한 눈빛이랑 두려움에 일그러진 고경표 표정을 보니
나도 덩달아 등골이 서늘하구만..ㅠㅠㅠ
두 사람다 집중력을 엄청 발휘하는 모습을 보임!
그래서 큰 동작이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공포감과 미스테리한 느낌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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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배우들 캐스팅에 신났지만
동시에 무섭게 볼 수 있을듯한 <무서운 이야기2>
6월 5일 개봉한다니깐 더 더워지기 전에 보고
시원하고 서늘한 기분으로 여름을 맞이하게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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