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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내 소개를 하지면…
우아하고 기품 있으며 가만히 있어도 간지나는 나는…
백 to the 조 뿌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언제나 늘 every day!! 항가항가 하지만 밖에는 나가지 않아효ㅋ
왜냐?
저에게는 인터넷이라는 넓디 넓은 세상을 체험 할 기회가 무궁무진 하니까요
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핳
….. 비웃냐?
어쨌든 나는 오늘도 항가항가 포스 내뿜으며
폭풍 클릭질 폭풍 파도타기 등! 무쟈게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었음. (날이 더워서 힘들었음 휴)
그때 내 눈에 띈 한장의 짤!!!
헐… 예뻐
다년간의 폭풍 서핑으로 모르는 배우가 없는 내게
당신은 모.욕.감을 줬어.
도대체 이 여인네는… 누구?
벗뜨! 아무리 뒤지고 또 뒤져도…
아흑 눈부셔 ㅠㅠㅠㅠㅠ
요런 자체발광 사진만 건질 뿐 사진만으로 정보를 찾기는 힘들었음!
오기 게이지 발동… 이 잡듯이 모든 포털 뒤지기 시작 ㅋㅋㅋㅋ
결국 알아내고야 말았음 유레카ㅠ0ㅠ아흙!!!!!!!!!!!!!!!!!!
이름 ‘샤롯 램플링’
직업 배우
출생 1946년 2월 5일생…
잠깐….
1946년생? 1946년새애애애앵???
드레수애 언니도 울고 갈 이 여신강림 사진의 주인공이…
무려 현재 나이 68세……..
아 그러하다… 이거슨 그녀의 젊은 시절 팜므파탈의 절정기 사진!
게다가…. 나 여잔데 왜 므흣해? *-_-*
끝발나는 몸매로 섹시미 좔좔 흘려 주시며 **** 사진도 남기셨던 젊은 시절.
그녀는 매우 잘나가는 스타였다;;; (일단 이쁘잖아ㅠㅠ)
그래??? 그렇다면
나이든 지금 모습을 한번 찾아보자.
옛날에 세월에 장사 없다고 했지 암ㅋㅋㅋㅋ
………
띠~로리…(2)
이거슨… 영화 <아이, 애나>에서의 모습... 이라고함… 불과 1년전!
어쩜 이래? ㅠㅠㅠㅠㅠ섹시에서 청순으로 환승하신 이분… 하앍!!
그뿐??
미모는 유지, 하지만 이미지는 대 변신한 샬롯 램플링.
섹시하고 관능적인 팜므파탈 이미지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이젠 정말 손녀 용돈 두둑히 챙겨줄것 같은 인자하고 수줍은 미소를 띄고 있다능!
아흥. 마치 소녀 같네yo~! 곱다 고와♥
거기다 연기는 어찌나 잘하시는지, 유럽 영화상에서 유러피안 여우주연상을
휩쓸더니 그 공로까지 인정받아 스톡홀름 영화제 평생 공로상 +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까지 지낸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 甲
정말 얼굴에서 원숙한 배우의 연륜이 팍팍 묻어나오는 듯 ㅠㅠ!!
나 오늘부터 이 할모니 팬할래잉♥
그런 그녀가 가장 최근에 찍었다는 요 영화!
그녀의 품격에 걸맞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영화화한 <아이 오브 더 스톰>
여기서도 폭풍 연기력을 보여 준다고 함!
샤롯 램플링에 빠지다 보니 영화도 궁금해 지는데...
이 영화 무려 5월 30일 국내 개봉이란다 으힠ㅋㅋㅋㅋㅋ
가족간의 갈등과 증오, 화해와 용서를 그린 대작 이라고 하는데
노벨 문학상 답지않게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도 아닌 것 같다
거기다 샤롯 램플링은 자기가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고 믿는
임종을 앞둔 어머니 역… 그런데 성격은
공주병에 오만방자하기 그지없다고 ㅋㅋㅋㅋ 헐 완전 급흥미 ㅋㅋㅋㅋㅋ
난 이제 샤론 램플링 나오면 걍 져아 마냥 져아ㅋㅋㅋㅋ
난 보러 가게써! 아이 오브 더 스톰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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