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쩜 이렇게 핫..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저의 정신을 쏘~옥 빼놓는 이 남자
브래들리 쿠퍼
요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사랑에 살짝 맛(?) 간 남자 ‘팻’을 완벽히 연기해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있어
얼굴부터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우뚝서고 있죠!
그런데 얼마 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예고편보다
먹던 음료수를 뿜었다는 ㅋㅋㅋㅋㅋㅋ
브래들리 쿠퍼가 한국 팬을 생각하는 마음을
예고편에 고스란히 담았더라구요 ㅋㅋㅋ
들리시나요?? "감사합니다!"
제 귀에는 똑똑히 감사합니다로 들립니다!!!
아무리 한국팬들이 좋아도 그렇지 이렇게 감사인사까지 ㅋ
아 얼굴도 훈훈해. 연기도 잘해. 그리고 팬 서비스도 짱이고
당신의 진정한 팬이 되겠어요ㅠ
얼마전엔 `제이레노의 투나잇쇼`에 출연해서 싸이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까지
싸이가 이렇게 부러웠던 적은 없었네요
모두 브래들리 쿠퍼의 감사합니다 멘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대신
브래들리 쿠퍼의 달달한 목소리 듣는건 어떨까요?^^
우울한 기분까지 좋아지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예고편으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