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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랑 김장훈
드디어 화해 했네요!
한동안 인터넷에서 싸이와 김장훈의 불화설이 논란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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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1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자동차 기업 행사 초대가수로 초대돼 공연을 하던 중
낙원의 노래를 부르던 찰나,
김장훈이 무대 위로 올라와 사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싸이는 갑작스런 김장훈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어깨동무를 한 채 노래를 마무리했다.
김장훈은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들로 제가 속이 좁아 싸이를 힘들게 해 미안했다”라며
“사랑하는 동생의 앞길을 제가 막는다는 게 가슴 아프고,
찾아오기 힘들었지만 무대 위로 찾아오면 막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왔다”고 합니다.
이에 싸이는 “저랑 김장훈이랑 성격이 강성이라 티격태격이 잦은 편인데 이번이 가장 컸다”라며
“형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고 그래요~
그 후 김장훈이 준비해온 소주로 러브샷을 했다능....
김장훈과 싸이 너무 대중적으로 골이 깊어졌나 했더니
그래도 김장훈이 찾아가 공식적으로 화해를 청하고
싸이 또한 화해에 응수하였다니 다행입니다~ ^^
러브샷까지~~ ♡.♡
저도 예전에 싸웠던 친구에게 바로 사과하였다면... 좋았을걸 하는
친구들이 몇몇 기억이 나요~ ^^
어렸을때인데... 대인배처럼 굴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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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그러게요...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길 바랄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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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맘
김정훈님이 걱정이네요~
사회봉사도 많이 하시고,,,
성격이 조금 독특하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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