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과속금지 기종에 관계없이 자동차 속도와 유지비는 비례하는 법. 평소의 속도에서 조금만 낮춰도 유지비가 절약됩니다.(다른 차들의 조급함에 못 이겨 속도를 내야하는 경우가 잦다면 “초보운전”을 붙여보시길~) 2>튜닝금지 튜닝은 그 자체도 비용이 지출되지만, 머플러의 튜닝은 불필요한 기름낭비의 원인이 되기 도 합니다. 3>아이스박스 이용 차량 에어컨을 켤 경우는 공기순환을 내부흡입 모드로 맞추고 풍량 4~5단으로 세게 켰다 가 1~2단으로 낮추는게 효과적입니다. 엔진과 연동해 작동되는 에어컨은 오르막길과 혼잡도로에서는 잠시 꺼두는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시간에 최소 5분정도는 건강과 엔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창문을 조금 내리고 환기를 시 키거나 외기모드로 전환합니다.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작은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음료를 비치하면 갈증 해결과 함께 에어컨 사용량을 줄임으로서 기름을 줄일 수 있습니다.  4>정확한 목적지 파악 길을 몰라 헤매다 보면 불필요한 기름 소모는 당연지사. 초행길이나 서툰 목적지라면 반 드시 사전정보를 해 둡니다. 5>최저가 주유소 이용 평소 활동범위의 주유소 중 최저가 주유소를 파악하는 건 물론이거니와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도 인터넷 검색이나 모바일 검색을 통해 알아둡니다. 모바일 검색비용이 100원 인 반면에 20L주요시 최대 1000~2000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www.oilpricewatch.com 은 전국 11300여곳의 주요소의 가격정보가 담겨져 있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셀프주요소는 L당 40원 절감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전국에 수도권에 집중돼 20여곳 에 불과한게 흠입니다. 연료의 팽창이 적은 새벽에 주유하는 것도 유지비절약의 또 다른 방법으로 출근시간을 맞 출 수 있는 분들께 해당되는 정보입니다. 6>제휴카드 최대한 이용 각종 신용카드와 연계, 각 주유소 마다 제휴카드가 있기 마련입니다. 소지한 카드의 제 휴 주요소를 확인하고 최대한 활용만 해도 리터당 최대 80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40리터 주유 시 최대 3200원 절감) 7>RPM 조절 대개 오토메틱의 경우 2000rpm이하, 스틱기어의 경우 2300rpm이하가 적당합니다. 개인별 차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80km이하로 주행할 경우 절감효과는 가히 큽니다. 8>교통법규준수 교통법규만 잘 지켜도 범칙금 지출이 되지 않아 차량유지비에 상당한 절감효과를 줍니다. 보통 1회 주유 값 보다 더 지출되는 범칙금의 위력 결코 무시하지 마시길... 9>자동차 10년타기 www.carten.or.kr 의 대표는 주유할 때 금액에 맞추기보다 사용할 L에 맞춰 주유하게 되면 자연히 연비를 생각하게 되고, 차량에 무리를 주는 일은 금하게 돼 결국 유지비절감효과 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이곳 홈페이지 메인화면 [10년타기 정비센터]에는 8월 15일까 지 자동차 무료검사, 할인쿠폰 행사가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 피서지에서 바가지요금은 관행으로 대부분 어느 정도 감수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비켜 생각해보면 쾌적한 나만의 해수욕장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인근 주차장의 폭리는 오늘 어제 일이 아닙니다. 시간당 1,500원.그나마도 한 시간이 지나면 할증 요금까지 붙어 주차요금이 만만치 않기 마련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먼 거리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기 주저된다면 해수욕장근처의 목욕탕을 이용해봅니다.목욕탕 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목욕쿠폰을 끊은 뒤해수욕을 즐기고 목욕탕에 와서 개운하게 목욕을 합니다. 즉, 대중탕요금으로 즐기는 나만의 해수욕장 주차요금제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  |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구입하는 가정이 증가했고, 전기사용량을 맞추기 위해 한전에서 사용량을 제한한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자연바람이 가장 이상적지만 삼복 무더위가 더 이상 감당 안 될 때 에어컨을 활용하는 정의 비율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좀더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1>구형모델은 교체 신형과 구형은 에너지 효율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정에 비치된 에어컨이 구형이라면 전문가와 상담해 계속 사용하기 보다 신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평수 용량 적정평수보다 적은 용량의 에어컨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알맞은 용량을 맞춰야 효율성 이 크다할 수 있는데 집의 평수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설치할 평수의 최소 1/3~1/2이 알 맞습니다. 3>직사광선 차단 여름철 실내로 들어오는 열의 20~30%는 창문이므로 에어컨 사용시는 커튼이나 브라인드 로 직사광선을 막아 냉방효율을 높입니다. 이 경우 15%정도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4>필터청소 필터에 쌓인 먼지는 효율적인 에어컨의 최대 적이므로 1일 8시간 이용시 1주일에 한번, 3~4시간 사용시 이주일에 한번정도는 반드시 필터 청소를 합니다. 5>설치장소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에어컨도 설치가 잘못됐을 경우 에너지 낭비가 심합니다. 실내기와 실외기 간의 거리가 최대한 짧아야 하고, 보온재 처리를 꼼꼼히 합니다. 보온재 위의 테 이핑 처리도 잘 돼야 수분침투에 의한 단열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실외기 설치는 환기가 잘되고 햇빛을 적게 받으며 주위에 열원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이 웃집과 실외기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면 최악의 상황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실외기 설치는 베란다보다 앵글을 걸어 설치하는 것이 보다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6>보조제품 겸용 에어컨의 적정 실내온도는 26~28℃입니다. 에어컨을 약하게 켜고 보조 냉풍기나 선풍기 를 겸용한다면 적은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7>제습기능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은 전력소모가 선풍기와 비슷합니다. 제습효과도 보면서 선풍기 보다 시원하게 활용합니다. 8>실내온도 낮추기 여름철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든 가전제품은 작동하면서 열이 발생되므로 최대한 절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전기요금에는 누진제가 적용되는 사실을 모르시는 미즈님들은 없으시리라...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의 차이는 600kw를 사용할 경우 300kw를 사용하는 것보다 무려 4.9배로 부과 되므로 최대한 절전을 생활화 하도록 합니다. 리모콘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대기전력이 필요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항상 제품 플러그를 완전히 뽑는 것만으로도 사무실의 경우 5~15%, 가정집의 경우 15~25% 는 절전효과를 가져오며 낙뢰 등 천재지변의 경우에도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전력소모가 많은 가전제품 위주로 최대한 절전하는 방법입니다. 1>냉장고 : 주위의 열원으로부터 멀게 하고, 설치장소도 통풍이 잘되는 곳이 좋으며 벽과는 10cm의 간격을 유지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 것은 상식,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알맞은 크기의 쟁반에 비슷한 음식끼리(반찬류, 장류 등) 담고 필요할 때 쟁반 채 꺼내고 넣기를 반복하면 번거로움도 피하며 문을 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절전 효과에도 도움을 줍니다. 뜨거운 음식도 최대한 식혀 넣으며 가급적 냉장고 위에는 물건을 올려두지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냉장고커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컴퓨터 : 컴퓨터 사용이 하루 10시간일 경우 전기 사용량은 대형 냉장고 사용량 보다 큽니다. 컴퓨터는 부팅시 전력소모가 많은 제품으로 30분 이상 대기전력으로 놔둘 경우는 본체를 비롯한 모든 주변기기를 꺼두시는 게 효율적입니다. 30분 이하로 사용을 중지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설정 합니다. ① 시작→설정→제어판→전원관리→시스템대기모드, 모니터절전기능, 하드디스크 절전기능 →시간설정→확인 ② 시작→설정→제어판→전원옵션→최대절전모드지원 체크시작→시스템종료→최대절전모드 →확인 3>전기밥솥 : 전기밥솥으로 밥을 할 경우 전기 소모량은 취사 시 약1000W이상, 보온 시 약130W 입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취사 한 후 하루 종일 보온 상태로 보관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전기밥솥을 하루 종일 켜 놓으면 대형 냉장고를 한대 더 사용한 것 보다 전기소모량은 많아 집니다. 되도록 취사만 하고 식사 때 전자렌지를 이용해 데우는 게 보다 효율적이며, 한 끼 분량만 가스렌지에 조리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