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꿩 먹고 알먹는' 신용카드

'꿩 먹고 알먹는' 신용카드
등록일 2007-03-29 15:00 조회수 6,818 글자확대 글자축소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 다른 서비스는 없지만 나의 가려운 부분을 확실히 긁어줄 서비스를
담은 카드가 각광받고 있다. 기능 다양하고 혜택 좋은 카드에 대해 알아본다.

연회비 없이 신용카드에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달 10만 원 이상
카드를 쓴 고객에게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주말 GS 칼텍스 주유소 이용 시 ℓ당 50원을 할인해준다. 또 CGV와 메가박스, 프리머스 영화관 이용 시 연 12회
(월 2회) 까지 2000원을 깎아준다. 매달 30일에는 아웃백 스테이크, 교보문고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1회에 한해 환급 할인해준다.

연회비없이 우체국 등기·택배요금과 우체국 쇼핑몰 이용 대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이용금액의 0.5%를 우체국 금융 포인트로 적립한 뒤 다음
달 현금으로 계좌에 넣어준다. 뿐만 아니라 우체국 휴일재해 보장 보험도
무료로 가입시켜 주고 국내외 항공권을 5∼8% 깎아주는 서비스가제공된다.

YES24에서 책과 음반, DVD를 구입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입 시
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LG카드 신규 발급자에게는 3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이 주어지며 첫 회 연회비도 면제된다. LG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YES24에 접속한 뒤 LG카드로 물건을 구입할 경우 구매액의 3%를 할인받을 수 있고 매월 달과 일이 겹치는 '땡스기빙데이' 에는 6%가 할인된다.

여행과 출장 등 해외 출입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선마일리지 제도를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
마일리지가 없거나 부족할 경우 최대 1만 마일까지 먼저 이용하고, 6개월 이내에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 단, 카드 발급 후 최근 3개월간 50만원 이상 신용판매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연회비없이 우체국 등기·택배요금과 우체국 쇼핑몰 이용 대금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용금액의 0.5%를 우체국 금융 포인트로 적립한 뒤 다음 달 현금
으로 계좌에 넣어준다. 뿐만 아니라 우체국 휴일재해 보장 보험도 무료로 가입
시켜 주고 국내외 항공권을 5∼8% 깎아주는 서비스가제공된다.

아이 교육비가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 주목해야 할 상품. 사용 실적에 따라 매년 최고 30만원까지 자녀 교육비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풍부한 캐시백(cash back) 서비스가 특징. 사용 시 적립된 포인트만큼 매달 회원의 현대증권 CMA
계좌로 현금을 돌려준다. 코엑스 전시회 무료/할인, 코엑스 내 가맹점 최고 35% 할인 등의 서비스와
직장인이 급여이체를 등록할 때 공모주 청약자격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초로 교통요금을 직접 할인해주는 카드가 나왔다. 직전 3개월간 국내 카드 사용액 합계가 최소 30만원을 넘어야 한다. 최초 3개월간은 조건 없이 할인혜택을 준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1회당 100원씩, 매월 40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연간 최고 4만 8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