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여행 잦은 봄여름에 필요한 여행자보험★여행자보험 가입하기

여행 잦은 봄여름에 필요한 여행자보험★여행자보험 가입하기
등록일 2012-05-30 12:59 조회수 4,054 글자확대 글자축소

여행 잦은 봄여름에 필요한 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여행자보험은 여행을 위해 집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 여행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이다. 보상한도와 나이 등에 따라 보험료가 차이가 있는데, 가입도 간단한 편. 보통 여행사에서 일괄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주지만 이런 경우는 가장 기본적인 보장만 해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장내역을 꼼꼼히 따져 직접 개별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낫다. 특히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라면 직접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여행을 떠나기 전 1주일 전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험은 표준화된 상품이기 때문에 회사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고 보장하는 담보는 거의 비슷하며 보험료 차이도 크지 않다. 단체보험이나 무료보험은 보상액이나 보장범위가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면 실제 어떤 사고에서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여행자보험이 보장하는 내용은①신체피해(여행중 사망, 후유장애, 질병),②손해배상(여행 중 과실로 남에게 손해를 끼치면 보상), ③물품손해(도난, 파손 등으로 물품에 손해 발생 시 보장), ④범죄피해(여행기납치, 테러 등), ⑤구조서비스(납치, 테러, 천재지변 등에 보험사 소속 보안전문가 직접 구조) 등이 있다.

개별적으로 여행자보험에 가입한다면; 여행특성에 따라 직접 보상액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단체여행자보험이나 무료여행자보험과 개별여행자보험을 동시에 가입했을 경우라면 보장한도에 따라 보험금을 받게 되지만 사망의 경우에는 가입한 모든 보험에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2009년 10월 이전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했다면 여행자보험과 별도로 치료비의 4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2009년 이후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경우라면 해외치료비 보상약관이 없으므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때 최소 1천만원 이상의 의료실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때는 상해의료비는 2천만원, 질병 치료비 1천만원, 상해 사망보험금 1억원 이상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보장받을 수 있는 내역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 우연한 사고로 인한 사망보장, 상해 및 질병의료실비, 배상책임, 여행 중 휴대품손해, 항공기납치손해 등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①납치, 테러, 천재지변도 보장되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보험사 보안전문가가 직접 대응해 구조서비스를 실시한다.
②백화점이나 호텔, 공항 등에서 물건을 파손해 배상해줬을 경우 증빙서류를 받아오면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타인에 상해를 가했을 때도 보상받을 수 있다.
③여행중 상해를 입거나 질병에 걸려 외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현지 병원이 발급한 진단서, 치료비영수증, 약제품 영수증, 처방전 등을 챙겨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간혹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가 보험사별, 상품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보험사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여행 중 발생한 질병으로 인해 보험기간이 끝난 후 30일 이내 사망할 경우 관련 피해를 보상한다.
④도난사고는 현지 경찰이 발급한 도난증명서(사고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난품이 여행 중 구입한 상품이라면 물품구입처와 가격이 적힌 영수증도 준비해야 한다.
⑤공항이나 기차역에서의 각종 사고도 보장하며 항공기, 선박 등의 도착 지연 시 보장기간도 24시간 한도로 자동 연장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보장받을 수 없는 내역

여행자보험에서 보상을 제외하는 경우는 전쟁이나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폭동 등의 손해는 보상받지 못한다.
①테러의 경우 통상적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으나 외교통상부가 허용하는 국가에 갔을 때 테러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면 보상받을 가능서도 있다.
②스쿠버, 스카이 다이빙, 산악등반, 행글라이딩, 번지점프, 자동차나 오토바이 경주, 골프 등 위험한 스포츠나 레저활동을 하다가 입은 손해는 보상받지 못한다.
③휴대품 중 현금, 항공권, 동식물, 콘택트렌즈, 의치 등은 보상품목에서 제외돼 있으며, 과실에 의한 분실 등 손해도 보상하지 않는다. 여행자보험에서 휴대품 관련 분쟁이 가장 많으므로 가입할 때 보상하지 않는 손해 등 세부사항을 충분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 국내여행 여행자보험

국내여행 여행자보험도 여행 중 발생한 사고나 질병, 배상책임손해, 휴대품손해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고 가입이 간편하다. 보험료는 여행기간, 보험회사, 보험가입금액, 피보험자 연령 등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험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보통 여행을 떠나기 2-3일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보험 가입 시 약관을 통해 보상받는 손해와 보상받지 못하는 손해를 확인해두도록 한다. 보험기간은 1일~2개월 미만까지 가입 가능하며, 관광이나 여행 목적이 아닌 암벽등반, 스키 같은 레저활동은 담보하지 않는다.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휴대품 손해 보장 내용 중 현금이나 유가증권, 우표, 신용카드, 쿠폰, 항공권 등은 보상하지 않고 원고, 설계서, 도안, 장부나 자동차, 의치, 의족,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도 보장 내역에서 제외된다.

여행자보험,여행자,여행자보험추천,여행자보험가입,해외여행자보험,국내여행자보험,단체여행자보험,여행자보험 보상,여행자보험가격비교,여행자보험몰,여행자수표,여행자보험비교,해외여행 보험,여행자 보험 가입,여행 보험,유학생 보험,단기여행자보험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