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2012년 제 18대 대선 설문 결과 ★ 주부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2012년 제 18대 대선 설문 결과 ★ 주부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등록일 2012-12-05 10:19 조회수 3,165 글자확대 글자축소

2012 제18대 대선 설문 결과 주부들이 원하는 대통령상 1위는 경제대통령, 뒤이어 교육대통령이 차지

공식적인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의 표심잡기 위한 온/오프라인 등 유세운동이 활발합니다. 미즈 회원님들은 제 18대 대통령 자리에 어느 후보를 마음에 두고 계시나요? 주부커뮤니티 MIZ가 대한민국 주부님들의 대선 후보선택에 미치는 영향과 원하는 대통령상이 무엇인지 약 1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응답자 중 30대 49%, 40대 31%, 20대 11%, 50대이상 10%으로의 연령별 분포를 보였으며, 성별로는 여성 89%, 남성 11%로 주로 30~40대 여성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제 18대 대선에 대한 의사결정 여부의 질문에 '조금 더 검증한 다음에 후보를 선택할 예정'이라는 응답이 56%, '이미 후보선택이 끝났다'는 44%로의 응답율을 보였습니다.

대선 후보의 선택에 있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요인으로는 '언론 뉴스,라디오 등 매체(48%)'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인터넷의 커뮤니티, 사이트, SNS(29%)',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의 의견(13%)', '기타(7%)', '남편의 의견(3%)'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선 후보 선택에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후보자들의 공약 실현 가능성(78%)'이 가장 손꼽혔으며, (10%)', 그 외에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10%)' '국민들의 지지도가 뛰어난 후보(8%)', '대선 후보자의 프로필(6%)'이 뒤를 이어 차지하였습니다.

배우자와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시냐는 질문에 "남편과 정치 이야기를 자주 하진 않지만, 이슈가 있을때는 한다(68%)"가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배우자와 이번 대선후보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는지는 동일한 경우가 44%, 대선 후보에 대한 생각과 평가가 다르다가 23%, 아직 의사결정을 하지 않았다가 33%로로 차지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통령상은 1위가 교육대통령(54%), 2위가 경제대통령(31%)이 높은 응답율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복지대통령(7%), 문화대통령(5%), 외교대통령(2%), 환경대통령(1%)의 응답율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원하는 대통령상으로는 "경제대통령"(45%)이 1위, "교육 대통령"(37%) 2위를 차지하였으며, 복지대통령(8%), 문화대통령(6%), 외교대통령(2%), 환경대통령(2%)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즈는 대한민국 주부커뮤니티 포털 1위로서 항상 주부님들의 생각과 관심을 헤아리며, 주부님들께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