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가을철 거칠어진 손, 매끈매끈 촉촉하게 바꿔보자

가을철 거칠어진 손, 매끈매끈 촉촉하게 바꿔보자
등록일 2012-10-05 11:27 조회수 2,732 글자확대 글자축소

가을철 거칠어진 손, 매끈매끈 촉촉하게 바꿔보자

등록일 2012-10-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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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부럽지 않은 핸드 케어
얼굴처럼 손에도 팩을 해주자. 기존의 팩 재료를 일부러 구입할 필요 없이 집에서 흔히 먹는 과일과 밀가루를 섞어 만들어준다.

[ 준비물 : 팩 재료(강판에 간 사과에 밀가루를 넣은 것, 사과와 밀가루의 비율 1:1), 타월, 티슈, 마사지 크림, 랩 ]

1.미지근한 물로 손을 깨끗이 닦고 물수건으로 3~4분간 손을
1.감싸준다.
2.마사지 크림을 손에 바른후,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5~10분
2.간 마사지한다.
3.티슈로 크림을 닦아내고 다시 더운 물수건으로 손을 감싼후,
3.2~3분 뒤에 수건으로 손을 깨끗이 닦는다.
4.준비된 팩을 골고루 발라 준다.
5.부엌에서 사용하는 랩으로 손을 감싼다.
6.약 20분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고 핸드 크림을 발라 준다.

장갑 끼고 푹 자고 나면 매끈한 손으로 변신!
세수를 하고 나서 10분만 손에 투자를 해보자.
몸으로 직접 느끼는 몰라보게 달라진 손의 촉감!

[ 준비물 : 스펀지, 밀크로션, 살구씨 기름, 핸드크림, 면장갑 ]

1.저녁에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근다. 이때 뜨거운 물보다는 약간
1.뜨뜻미지근한 물이 좋다.
2.스펀지에 비누 거품을 내어 살살 문질러 닦는다.
3.밀크로션에 살구씨기름을 섞어 양손에 비벼가며 마사지한다.
4.미지근한 맹물로 닦아낸뒤, 밀크 로션과 핸드 크림을 섞어서
4.마사지하고 면장갑을 끼고 잔다.

♠ 뜨거운 물로 집안일 한다

맨손을 뜨거운 물에 담가 일을 하면 피부 겉의 기름기가 쏙 빠져 나가 손이 거칠어지고 메마르게 마련. 고무장갑을 낀다고 해도 고무장갑 속에서 땀이 나면서 각질이 부풀게 되어 까칠해진다. 미지근한 물로 집안일을 하자!

♠ 맨손으로 일한다

특히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이 갑갑하다고 맨손으로 하는 주부들이 많다. 설거지할 때 쓰는 세제는 피부를 상하게 해서 손이 거칠어지게 된다. 또 손이 물에 항상 젖어 있으면 주부습진에 걸리기도 쉽다. 설거지는 고무장갑속에 면장갑을 끼고 할것. 물기가 없는 마른일을 할때도 반드시 면장갑을 끼자.

♠ 장갑 없이 외출한다

겨울바람이 손을 거칠게 한다는 것은 상식. 따라서 장갑 없이 외출한다는 것은 손에 대한 자살 행위. 손을 보호해 줄수 있는 장갑을 꼭 끼고, 집에 돌아와서는 깨끗이 씻고 핸드크림도 꼭 발라 준다.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