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와 수 많은 먹거리가 있는 제주도는 짧은 여행기간이 아쉬운 곳. 해외여행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이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입맛에 맞는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제주도. 여름철 제주도 여행은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 여름철 제주에서 놓치면 아쉬운 볼거리
제주도는 해외는 아니지만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풍경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 여행을 결정하고 숙박, 항공권 예매까지 마쳤다면 이제 여름 제주에서 무엇을 할지 세심하게 계획을 짜야 한다. 제주도 여행을 할 때는 지역을 정해서 하루는 이곳, 저곳 다니는 것도 괜찮지만 하루에 한 가지 테마를 정해서 여행을 하는 것도 좋다. 제주하면 떠오르는 올레도 여름에는 더워서 힘들기 때문에 올레 대신 시원한 숲길이나 바다, 계곡 등을 둘러보는 여행이 권장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서늘한 제주 숲길
제주에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숲길이 많다. 가족이 함께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제주 숲길은 육지의 숲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찾는 사람이 적어 조용하고 어둡고 서늘한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다. 숲길에선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고 되도록 천천히 걸으면서 나무도 보고 꽃도 보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마음을 평온하게 가다듬어 보자. 제주에서 1-2시간 평온한 숲길을 거닐면서 즐길 수 있는 숲으로는 애월읍 납읍리 난대림 곶자왈숲,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선흘리 곶자왈 동백동산 숲길, 화순리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 등이 있다. 그 외 사려니숲길, 장생의 숲길, 서귀포 자연휴양림, 교래리 자연휴양림 등도 가볼 만하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용천수 노천탕
제주도에서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던 1980년대 이전까지 용천수를 생활용수, 농업용수로 사용했다. 용천수는 상수도가 보급되면서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는데, 노천탕으로 탈바꿈해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곳도 많다. 대표적인 곳으로 애월읍 곽지과물해변의 용천수 노천탕 과물과 서귀포 예래동 해안가 논짓물 노천탕을 들 수 있고 그 외 도두포구 오래물, 삼양검은모래해변 감수탕, 함덕서우봉해변 고두물 등이 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바다와 가까이 있어서 바다와 노천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여름 피서로 제격이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해수욕장
푸른바다와 하얀 모래 또는 검은 현무암이 있는 제주 해수욕장은 여름철 제주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중문해수욕장은 제주도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서핑, 보트 같은 해양레저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고 여미지식물원 등의 주변 관광지도 이용하기 편리해 인기가 높다. 제주 해수욕장은 이호, 삼양, 함덕, 협재, 금능, 곽지, 김녕, 중문, 표선, 화순, 신양, 쇠소깍, 하모 외에 우도에 있는 산호사, 하고수동 등이 있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요트투어, 스노쿨링
제주 바다를 요트를 타고 관광하며 스노쿨링 체험, 해녀작업과정 관람 등 바다를 직접 보고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체험관광으로 여름에 즐겨볼 만한 여행이다. 7-8월에 즐길 수 있으며 요트투어 진행 업체에 따라 요금이나 시간, 체험내용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서귀포시 대포항에서 출발하는 요트투어는 해로를 따라 올레길 8코스와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볼 수 있는 관광. 돌고래와 미팅 프로그램도 있고 바다낚시로 잡은 생선과 해녀가 채취한 어류를 맛볼 수 있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제주 폭포
제주의 3대 폭포로는 천지연, 천제연, 정방폭포를 든다. 제주의 폭포는 짙푸른 바다와 해안절경이 어우러져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것이 특징. 그 중 정방폭포는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로 23미터 높이에서 두 줄기의 폭포수가 까만 절벽을 헤치고 바다로 떨어진다. 정방폭포에서 3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소정방폭포는 아담한 물줄기를 직접 맞으며 즐길 수 있는 폭포로 유명하다. 다른 폭포가 담수욕이 금지된 것에 반해 소정방폭포는 시원한 물을 즐기며 물맞이를 할 수 있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좋다. 절벽 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제주 앞바다를 감상하며 별미토속음식도 맛볼 수 있다. 천지연폭포는 천지연난림지대를 따라 난 산책로 끝에 위치하고 있는데,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인 담팔수 자생지 외에도 여러 종류의 희귀식물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숲 사이사이 마련된 쉼터도 있고 야간조명이 있어 밤 10시까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해상유람선과 해저잠수함
해상유람선은 해저해상관광선착장에서 출발해 새섬, 정방폭포, 섭섬, 문섬, 범섬, 외돌개, 12동굴, 서귀포해안절경을 돌아보고 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일출시부터 밤까지 수시로 운항되며 일몰운항에서는 선상부페를 즐길 수 있다. 바닷속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해저잠수함관광은 서귀포 앞바다 문섬 주위의 바닷속 약 3㎞ 구간을 둘러보며 산호, 물고기떼의 유영을 관광하는 것이다. 수중경관이 빼어난 서귀포 앞바다의 풍경을 막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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