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2탄]주방조리기구 관리2★주방용품 관리법

[2탄]주방조리기구 관리2★주방용품 관리법
등록일 2012-06-04 13:31 조회수 6,394 글자확대 글자축소

주방용품 관리법 2탄,주방조리기구 관리1

◈ 주방조리기구 관리

식중독을 예방하고 청결한 주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조리대, 가스레인지, 프라이팬, 식기류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싱크대는 물이끼가 생기지 않도록 매일 청소하고 정기적으로 소독해준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싱크대

싱크대가 습기가 가득하면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식기 건조망, 싱크볼 등 구석구석 청소해준다.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설거지통도 수세미로 닦아 뒤집어 말려주고, 배수망의 음식찌꺼기를 비워내고 세제와 락스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살균, 악취제거를 해준다. 싱크대 안쪽에서 나는 냄새는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제거하고 베이킹소다나 녹차찌꺼기 등을 두어 냄새를 제거하도록 한다.

싱크대 수납장은 눅눅해지기 쉬운데, 이렇게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납한 그릇이나 냄비 등을 모두 꺼내놓고 먼지를 털어내고 깨끗하게 닦아준다. 바람이 잘 불고 날이 맑은 날에는 싱크대 문을 열어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수납장은 냄새가 나고 습하기 쉬우므로 살균세정제로 닦아주고 제습제를 놓아두고 선풍기 등으로 건조시켜주면 소독,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식기류와 주전자

식기류와 주전자는 설거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싱크대 선반에 보관하고 컵이나 밥그릇 등은 엎어 놓아 안쪽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사기그릇은 뜨거운 물에 담가 소독해주고, 스테인리스 소재 그릇이나 수저는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해준다. 플라스틱 그릇이나 컵 등은 세제로 씻은 후 일광 소독하면 그릇에 밴 냄새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를 넣은 따뜻한 물에 유리제품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 헹구면 반짝거리며 윤이 난다. 플라스틱 용기에 밴 김치냄새는 물을 채우고 베이킹소다 1술, 세제 약간, 식초 1술을 넣은 다음 30분 정도 두었다가 물로 헹궈내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차주전자의 얼룩이나 찌든 광물질은 물, 베이킹소다 2큰술, 레몬즙을 이용해 없앨 수 있다. 차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운 다음 베이킹소다, 레몬즙을 넣고 15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물로 헹궈주면 되는데, 한번으로 깨끗해지지 않을 때는 얼룩이 사라질 때까지 같은 과정을 반복해주면 된다. 컵에 남은 커피 얼룩은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를 만들어 얼룩이 생긴 부분에 문질러 씻어주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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