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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은 겨울방학에는 책을 읽는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겨울방학 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 이용법,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체험학습장 등의 정보도 미리 챙겨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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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라면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도서관은 아이들이 책을 친밀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나 엄마들에게 편리하다. 도서관을 이용할 때 초등학생이라면 보통 1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아이가 집중력이 높은 편이라면 더 오래 있어도 좋지만, 보통은 1시간 정도면 고른 책을 다 읽을 수 있고 1시간이 지나면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 아이에게 책을 권할 때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책,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고르도록 해야 한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가 배우는 단계보다 높은 단계의 책을 읽게 하면 독서에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가볼 만한 어린이도서관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체험학습
체험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아이의 관심이나 흥미에 맞는 체험학습을 선택하고, 아이 스스로 선택한 체험학습을 위해 사전에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체험학습 사전 준비는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과정 등이 있다. 과학이나 경제분야 체험학습이라면 용어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학습의 주제나 핵심활동, 체험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 등에 대해 질문과 답을 주고 받으며 체험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험활동에 필요한 준비물도 아이 스스로 챙길 수 있게 한다.
체험활동 후 활동은 체험 분야별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보도록 한다. 예술이나 문화체험활동 후에는 체험활동에서 찍은 사진 등을 보고서에 붙인 후 감상이나 작품을 만든 과정, 작가에 대한 소개 등을 적어 아이 스스로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역사 체험활동은 체험과 관련된 내용으로 역사신문을 만들거나 현장지도로 만들어 사진이나 설명을 추가해 넣는 등의 방법이 있다. 식물이나 별자리 체험은 체험한 식물이나 별자리 사진이나 그림을 붙이고 특징, 모양 등의 설명과 자신의 감상 등을 적어 정리하게 한다.
※가볼 만한 체험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정보 http://www.miz.co.kr/mommake/sub_experience.php
-진로 체험활동 정보 http://www.miz.co.kr/mommake/sub_cours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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