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김치전과 비빔국수..

글쓴이 토오리

등록일 2011-01-30 02:17

조회수 88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신랑이 출출하다며 통닭 시켜 먹자는데 웬지 느끼해서 싫고 사먹기가 싫더라구요..

늦은시간에 뭔가를 만들고 하는건 정말 질색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뭔가를 만들어서 먹고 싶기에 매콤하니 김치전과 비빔국수를 해서 먹었네요..

신랑은 맥주 한캔을 더불어 맛있다면 잘 먹어주는 남편..

돈도 굳고 출출한 배도 채우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고.. 잘 먹었네요..

근데 역시 밤에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소화좀 시키려고 안자고 컴터에 앉아 있는데..

눈은 졸려서 꿈뻑 꿈뻑하면서 손은 연신 타자를 치고 있는 내모습..

임신중 중기가 넘어가면서 식욕이 너무 왕성해져서 숨쉬기도 힘든데

오늘 또 야식으로 하루를 넘기고 있으니 에휴..

운동도 좀 해줘야하는데 날이 추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으니 걱정이예요..

어쨌든 이왕 맛나게 먹은것.. 이제 소화가 다 되어가는것 같으니 자러 가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꿈 꾸고 잘자용^^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9129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보고 ㅍㅍ 3 독도맘2011-01-30966
29128   월소득 480만원이하 유치원비 전액면제 5 독도맘2011-01-301011
29127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4 정금선2011-01-301059
29126   커버력 중심으로 찾아본 비비크림 제품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3 크롱2011-01-301102
29125   목표달성했어요 ㅎㅎㅎ 8 주주마미..2011-01-30882
29124   집으로 4 송송이2011-01-30897
29123   가스요금이 어느정도나 나오시나요 8 달달해2011-01-301283
29122   카트라이더 퍼즐 3 주주마미..2011-01-30884
29121   잠만 자는 울 신랑.. 4 토오리2011-01-301042
29120   남편과 싸우고 난뒤 화해는 어떻게들 하세요 4 민트향2011-01-301290
29119   요즘에 읽을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요 4 달달해2011-01-301154
29118   주말인데 2 이겨울님..2011-01-30778
29117   시부모님이 병원에 계신 관계로 5 달달해2011-01-30855
29116   이번주에만 생일이 3명 5 달달해2011-01-30787
29115   신묘년, 신묘한 세계로... 3 정순옥2011-01-30787
29114   점심은 신랑이 김밥을 4 주주마미..2011-01-30905
29113   구제역땜에..해외여행.... 3 ㅁ궁화2011-01-30843
29112   즐거운 일요일~ㅋ 3 Pine Tre..2011-01-301005
29111   새벽 5시 반에 잠들었더니 ㅠㅠ 3 주주마미..2011-01-30897
29110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아이 5 진이맘2011-01-301023
29109   김치전과 비빔국수.. 4 토오리2011-01-30886
29108   초코파이 우물우물. 3 주주마미..2011-01-29772
29107   오늘도 신랑은 술자리를,, 4 주주마미..2011-01-291174
29106   기분 영 아니네요 4 루2011-01-29680
29105   유후와 친구들.. 킨텍스 다녀왔어요.. 3 토오리2011-01-29859
29104   주부가 일하기 힘든 세상! 4 시내2011-01-29802
29103   여전히 춥네요~~ 3 이겨울님..2011-01-29762
29102   아이콘 찾기 힘들어요 6 주주마미..2011-01-29760
29101   김밥 만들어 먹고... 2 여름열매..2011-01-29898
29100   신랑은 설겆이중이에요 2 주주마미..2011-01-29991
29099   즐거운 주말이 아니고 외롭네요 ㅠ 5 독도맘2011-01-29105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