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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만들어 먹고...

글쓴이 여름열매

등록일 2011-01-29 16:05

조회수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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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김밥을 싸서 먹다보니 분식집에서 파는

김밥은 맛 없어서 못 먹겠더군요.

손수 재료 준비하여 김 구워서 만들어 먹는

김밥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니까요.

오늘은 재료 준비하고 자리 잡고 앉아서

김밥을 열 줄 넘게 쌌네요.

남편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이따가 저녁 시간에

출출할 때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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