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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건강지킴이 냉장고!
보관상태에 따라서 저장창고가 될수 있고, 세균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공간이다.
조금만 관리하면 좀더 넓게, 좀더 오래, 좀더 실용적에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할수 있다.
그냥 막 무작정 보관만 하기만 하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그러다보면 그냥 유통기간이 지나버려 버리기 되고 그럼 쓰레기 낭비 전력낭비 생활비 낭비가 된다.
원칙 10가지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할수 있다.
첫째. 적어도 10일에 한번씩은 제품을 쓰다가 점검을 해보자!
모든 제품에는 유통기간이란게 있다. 일단 개봉을 하면 빨리먹으면 좋은데 한달이상이 될수도 있고
일년 이년 넘어서까지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괜시리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것들은 모두 버리자! 모든 정리의 기본은 버리기이다.
안쓰고 못쓰는것들은 가차없이 버려줘야 된다!
이런 상황이 안되기 위해서는 물건구매를 할때 1:1이 아닌 필요한 만큼 사는게 가장 좋지만,
사람맘이 이런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ㅎ 그럼 유용하게 잘 써주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눈에 잘 보여야지 쓰기 때문에 한곳에 모아두는게 좋다 디오스냉장고일경우 매직도어로 홈바를 기존보다
훨씬 키워져서 보관과 관리가 아주 유용하다. 이런맛에 양문형냉장고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다.
두번째 음식에 보관 위치를 정하는게 좋다.
냉장고별로 과일 야채실이 있다. 대부분 그렇게 있기 때문에 야채실과 과일실은 구분을 해둔다.
그럼 칸칸수납을 할때는 위쪽으로는 냉기가 높기 때문에 얼수 있는 제품들은 피하는게 좋으며
문쪽 앞쪽으로는 물이 있는걸 보관하지 말아야지 된다.
문을 열고 닫고 할 경우 혹시라도 엎질러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냉장실에는 문을 자주 여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제품들은 안쪽에 보관하는게 좋다.
바구니를 이용해서 비슷한것들끼리 뭉쳐놓자
바구니들도 같은것끼리 두면 깔끔하기 보기가 좋고 너무 깊이가 있는것 보다는 낮은걸 이용해서
보관해 두는게 어떤 내용물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버리는 박스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음식을 할때 기초적인 재료들을 가장 많이 보관하는 야채실에 특히 이용하면 좋다.
야채실은 흙도 있고 껍질도 바닥에 굴러다니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박스를 이용해서 두면 칸나눔도 되고 신문지를 깔아두는것보다 더 활용적이다.
먹고남은 박스들은 윗부분만 이렇게 잘라 버리고
밑부분만 쓰면 된다.
특히 두유박스들은 두껍고 튼튼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많이 사용된다.
리폼 1> 두유통으로 숯통만들기 +바로가기
리폼 2> 두유통으로 보관함만들기 +바로가기
그리고 기존박스들을 그냥 버리기 보다는 같이 보관해주면 더 좋다.
뭔지도 쉽게 구분할수가 있고 사이즈만 다르게 해주면 한박스기준 2박스를
담아둘수가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냉장고를 보면 짜투리 공간들이 많이 남을때가 있다
이런곳은 또 이렇게 작은것들을 보관할수 있는 곳으로 사용하면 유용하다.
피자나 통닭 그리고 각종 소스들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주면 필요할때 간편하게 쓸수 있어 좋다.
요건 작은 PET병을 잘라서 콜크마개로 손잡이 달아줘서 만든건데
얼마전에 방송에서 또 한세트를 만들어서 여기에 이용을 했다..^^
그냥 둬도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손잡이가 되어 있으니 꺼내기도 쉽고 넣기도 쉽다.
그리고 큰통에 PET병 같은경우에는 이렇게 야채실에 구분하기 좋다
세워서 보관해서 많은 양을 보관할수 있고 또 막 뒤적거리지 않아도
쉽게 찾을수 있어서 유용하다.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때는 이렇게 투명한곳에 넣어두는게 내용물도 확인할수 있고 좋다.
하지만 비슷한 내용물일 경우 매번 사용할때마다 열어볼수 없고
뭔지 몰라서 그냥 방치해 두는것을 막고자... 포장지 라벨을 이용하는게 좋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아도 그냥 이면지에 써서 붙혀도 좋다.
하지만 또 써야하고 그런 번거러움도 있는데 이렇게 그냥 버릴 포장지 이름표만 살짝 짤라서
붙혀주면 간단하게 표시할수 있어 편하다...^^
냉동식품들은 1인분씩 나눠서 보관하는게 좋다.
특히나 냉동실은 꽝꽝 얼어 있는 음식들 구분하기도 쉽지 않고 필요한 양 만큼 나누기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냉동하기전에 먼저 나눠서 냉동 하는게 좋다.
냉장실 과일류같은경우에는 한번에 살때 박스씩 이렇게 살때도 많은데...
그럴때는 하나하나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서 랩으로 감쏴서 서로 부딪히지 않게 포장을 해서 두는게 좋다
포도 같은경우에도 먹을만큰 양을 나눠서 보관해주는게 나중에 꺼내 먹기도 편하다.
특히나 디오스냉장고일경우 신선야채실과 진공밀폐야채실이 있어서 보관하기가 더욱더 편리하다.
냉장실이 문을 자주 열고 닫고 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우리가 밥을 차릴때 늘상 꺼내먹는 밑반찬 같은 경우에는 트레이를 이용해서 담아두면 편리하다.
찾기도 쉽고 한번에 꺼내서 먹고 넣어놓을때도 한번에 처리가 되니까
많이 여닫고 하지 않아도 되니 전기절감도 될수 있고~^^
한국의 전통적인 미! 바로 여백의 미다. 냉장고도 여백의 미가 있어야 한다.
빼곡히 채워 놓으면 냉각순환이 안되서 냉장의 기능도 상실되고
그러므로 신선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릇과 그릇사이에 약간의 공간을두고 냉장고의 6~70%만 채워 넣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기존디오스냉장고> <현재디오스냉장고>
이번에 냉장고를 바꾸면서 정리를 하긴 했지만 왜이렇게 횡~하나~ 싶어 센티를 재어봤더니 (선반만 실측결과)
약 20센티가 차이가 났다. 20센티정도면 한뼘정도의 차이인데... 외형적으로는 크게 변화가 없는데
내부로는 확실히 많이 차이나는걸 알수 있었다. 역시 대용량냉장고라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로 냉장고의 탈취를 잡아보자.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건 이렇게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으면서 남는 파드를 이용해서 탈취제를 만들어주자
이 뿐만 아니라 녹차티백, 식빵, 우유 등은 냉장고 안에 음식 냄새를 잡아주는 것들이다
이상 살림노하우~ 봄맞이 냉장고 정리수납한 희나네집이었습니다 켁켁..
냉장고 정리도 정리해서 올리는게 더 힘들다는...ㅎㅎㅎ
촬영에 협조해주신 우리 대용량냉장고인 디오스냉장고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전 이만....크크크크크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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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맘
아이~~정말 같이 셋키우는데 이렇게 다를까
이런 자꾸 올리면 화나지만 그래도 올려줘여^*^
나도 한번 해볼래요
같이 셋을 키우는데 이렇게 다를까?
다른 정리들은 어떻게 해요
또 올려줘요 알았죠
진짜 추천하고 가요
답글
ㅁ궁화
좋은 정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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