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들과의 목욕..

글쓴이 토오리

등록일 2011-01-16 17:26

조회수 63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들래미랑 목욕을 하면.. 뭐랄까 맘이 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따뜻한 물에서 함께 물놀이 하다가 꼭 껴안고 머리 감겨주고 몸도 씻겨주면
못다준 사랑을 더욱 보태서 주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저와 아들은 목욕하는 40여분의 시간을 젤루 좋아하죠..^^
이제 저녁을 준비해야겠어요..
소고기 무국과 고등어조림을 준비해놨는데.. 끓여야겠어요..
저녁 일찍 먹고 이따가 조금 출출해지면 신랑 좋아하는 라볶이 해줄라구요..
내일은 또 월요일이 시작되니 일찍 먹고 일찍 누워서 tv좀 보다가 하루를 마감하는것이
젤루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니..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시고 주말 저녁 마무리 잘하세요..^^


※ 해당게시글은 관리자에 의해 이동되었습니다. (2011-01-18 16:23:09)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8681   아들과의 목욕.. 2 토오리2011-01-16639
28680   뿡뿡이 놀이.. 3 토오리2011-01-17581
28679   고슴도치 엄마의 감격 4 여름열매..2011-01-18548
28678   요즘 푹빠진 빵들~ㅎㅎㅎ 3 루사2011-01-181613
28677   밖에 너무추워요... 2 송송이2011-01-18767
28676   인터넷뱅킹이 가장 급선무 2 송송이2011-01-18727
28675   유찰 4 쩡맘2011-01-18717
28674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4 송송이2011-01-18783
28673   방학 넘 싫어 1 쩡맘2011-01-18715
28672   밥 1 유림맘2011-01-18617
28671   밤새 잠 못잤더니.. 4 하랑천사..2011-01-18738
28670   아이스크림.. 나눠먹어요.. 4 토오리2011-01-181151
28669   요즘 드림하이에서 옥택연총각보는맛에 살아요...^^ 3 하연맘2011-01-181097
28668   아이들이 1 형준맘2011-01-18629
28667   추위 속에 차근차근 준비 중. 2 밥상차리..2011-01-18474
28666   아 이제 준비를 1 이겨울님..2011-01-18659
28665   날씨가 너무 추워요! 2 Pine Tre..2011-01-18510
28664   차 바꿔 달래요..ㅜㅜ 2 토오리2011-01-18498
28663   아침에 눈뜨기가 너무 힘들어요. 6 미니2011-01-18662
28662   돌잔치 준비하다가 3 가은2011-01-18673
28661   떨려서 그런지.. 4 이겨울님..2011-01-18731
28660   운을 상승시키는 생활습관.. 2 태호2011-01-18602
28659   내일은 모하고 2 태호2011-01-18551
28658   자다가..일어낫어요 2 형준맘2011-01-18720
28657   자유 2 송송이2011-01-18730
28656   내일은 면접보러 가는 날이네요 6 이겨울님..2011-01-17490
    저도 몇일전에 ㅎㅎ 형준맘2011-01-18486
28655   아이들이 다 자요 3 민이2011-01-17514
28654   아들만 말똥말똥 4 송송이2011-01-17533
28653   과식 4 송송이2011-01-17624
28652   경매하려고 5 유림맘2011-01-1763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