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돌오돌.. 정말 코 떨어지겠네요..

글쓴이 토오리

등록일 2011-01-17 08:47

조회수 66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신랑 출근하는데 잠깐 따라나갔다가 코 떨어지는 줄 알았네요..
워메~~ 어쩜 이리도 날이 추울까요..
아침부터 쫄바지 입어라.. 내복입어라.. 한참을 실갱이 했는데.. 끝까지 입지 않고 가더니..
결국 걱정 시키네요..
왜 남자들은 마누라말을 들으면 뭐라도 얻으련만.. 말을 안 듣는지..
기껏 돈주고 산 내복이며 쫄바지.. 이번 겨울에 옷장에서 썩겠네요.. 에흉..
그나마 이번에 사준 장갑은 끼고 갔네요..
그것도 다음부터 낀다는걸 간신히 꼬셔서 끼고 가게 했는데..
날도 많이 추운데 말좀 듣지..
오늘 또 최대로 춥다네요.. 항상 최대 최대 하지만.. 오늘은 정말 춥네요..
출근하시는 분들 따땃하게 조심히 출근하시고..
아니면 집에서 그냥 있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합시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8622   좋은 아침이네요~~ 1 가은2011-01-171134
28621   부끄럽지 않은 나이83세.... 3 박명선2011-01-17645
28620   청소하다가 3 민이랑2011-01-17947
28619   친정부모님과의 전화통화 5 여름열매..2011-01-172332
28618   시크릿가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네요..^^ 2 토오리2011-01-17623
    저도 많은 것을 느꼈네요. 여름열매..2011-01-17675
28617   "마더" 로 여우주연상 2 ㅁ궁화2011-01-17999
28616   아침에도 추워요~ 2 미니2011-01-171068
28615   오돌오돌.. 정말 코 떨어지겠네요.. 2 토오리2011-01-17670
28614   잠시 나갔다 왔는데 2 민이랑2011-01-17821
28613   살다살다 낙동강이 얼었네 3 ㅁ궁화2011-01-17681
28612   즐거운 한주 되세요 2 민이랑2011-01-17751
28611   좋은글 2 가은2011-01-171241
28610   너무 조용하네요 3 이겨울님..2011-01-17813
    저도 어젯밤... 여름열매..2011-01-18575
28609   힘차게 한주 시작해요~ 1 Pine Tre..2011-01-17857
28608   이제 뭐보죠? 1 미니2011-01-17727
28607   가슴모양 망치는 생활습관 4 송송이2011-01-16825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여름열매..2011-01-17568
28606   내일도 춥다네요 1 민이2011-01-16710
28605   이제야 아이들을 1 가은2011-01-16854
28604   개콘보고 왓어요 1 이겨울님..2011-01-16758
28603   저녁 먹고 왔네요 1 형준맘2011-01-16759
28602   새우튀김 2 유림맘2011-01-16859
28601   날씨탓 2 쩡맘2011-01-16728
28600   아이가 피곤한가봐요. 4 미니2011-01-16883
28599   집 3 쩡맘2011-01-16678
28598   렉카차 3 유림맘2011-01-16828
28597   저녁은 4 민이랑2011-01-16755
28596   시가 마지막회 5 투진맘 2011-01-16667
28595   이제 저녁이네요 3 가은2011-01-1692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