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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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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나게 드세요..

글쓴이 ㅜㅜ

등록일 2011-01-13 12:27

조회수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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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가 늦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으로 먹었네요
어제 김밥재료 하고 몇줄 싸서 먹고 남은 재료들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참기름 몇방울 떨어트리고.. 아.. 고소한 냄새.. 전해지나요??
아들래미가 맛나게 먹어주더라구요..
사실 저도 맛나서 한공기 반이나..으어억...
밥도 먹었으니.. 이제 집안 대충 정리좀 하고 잠깐 나갔다 오려구요..
햇살이 참 따뜻한것 같아서 공원한바퀴 돌고 올까 생각중이네요..
임신중인데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울아들고 콧바람좀 잠깐 씌어줄겸..
모두들 맛난점심드시고 활기찬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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