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남편이 최고더라.

글쓴이 아이셋맘

등록일 2011-01-06 01:08

조회수 72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정말 이번에 알았습니다.

제가 새해 첫날부터 갑자기 으실으실 몸살기운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두 아이에 셋째 6개월된 아들 때문에 한시도 쉴 틈이 없었죠

자다가도 보채는 아들

아파도 정말 아플 시간도 없더라구요

근데, 목소리만 듣고도 아픈걸 느끼더라구요

남편 아들 때문에 고생을 해서 아픈가보다 하면서

누워 있으라며

물 수건으로 미열이 있다며 이마에 언져주고.

주물러 주고, 아들을 봐주고 밥상 차려 밥 먹으라하고 설겆이 까지 해 주더라구요

남편이 3일을 곁에서 간호해 줬어요

그 바람에 일찍 몸살이 낳았죠.

뭐니 뭐니 해도 남편이 최고인거 같아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8201   계 회식 2 아이셋맘..2011-01-06601
28200   보험언니.. 4 아이셋맘..2011-01-06701
28199   찬밥 먹고 출근했어요 2 아이셋맘..2011-01-06669
28198   컴퓨터가 고장나서 3 민이랑2011-01-06825
28197   뜨거운물 마시기 3 이겨울님..2011-01-06805
28196   아이들이 어제 무리해서 2 이겨울님..2011-01-06732
28195   오늘 면접도 보러 가야 하는데 2 이겨울님..2011-01-06873
28194   밤새 기침을 2 이겨울님..2011-01-06965
28193   잘 주무셧나요 2 이겨울님..2011-01-06701
28192   2011년 신묘년 가장 크게될 토끼연예인 2 아이셋맘..2011-01-06745
28191   돈이 보여요 2 아이셋맘..2011-01-06764
28190   드라마 보고 왔어요 2 아이셋맘..2011-01-06796
28189   지니어스 ~15일까지연장신청 아이셋맘..2011-01-06699
28188   어느 주부의 감동글(감동글)옮김 아이셋맘..2011-01-06813
28187   배우 구혜선의 봉사활동 '디자인 코리아'에서 노동의 진솔함을 알다. 2 iris환상..2011-01-061384
28186   폐렴이 왠말.. 2 하랑천사..2011-01-06691
28185   요즘 이벤트 응모에 완전 빠졌어요 ㅋㅋ 1 임연화2011-01-06969
28184   뭐니 뭐니 해도 남편이 최고더라. 2 아이셋맘..2011-01-06730
28183   내손안에미즈가있다 1 지mom2011-01-06712
28182   前 김 대통령님의 전 재산 사회 환원 아이셋맘..2011-01-06661
28181   또 한파가 온데요 1 서원맘2011-01-06886
28180   눈오네요^^ 2 포뇨2011-01-05948
28179   첫째가 감기에 걸려서 1 민이랑2011-01-05539
28178   국내 최초 메디컬 수사 드라마 '싸인'!! 1 감기약2011-01-054561
28177   2011년이 기대되는 연예인들!! 1 루시드2011-01-05447
28176   고구마와 감자 샀어요 1 투진맘 2011-01-05457
28175   뮤지컬 한번 보러 가세요~ 2 초코우유..2011-01-05642
28174   기침 2 루2011-01-05599
28173   이번 1월엔 1 재현꺼 ^..2011-01-05527
28172   지니어스 g-solution 검사 했어요 2 이쁜mom2011-01-05600
28171   아이들 화장품 2 민이2011-01-0565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