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안 쓰는 재료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새로운 소품을 만드는 것이 바로 리폼의 묘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CD와 유행지난 비즈발, 오래전에 사서 싫증난 조화 등 제각각인 재료를 이용해서
예쁜 꽃리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꽃리스를 주방이나 거실 혹은 현관에 매달아두면 집안에 들어
오자마자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로맨틱한 꽃리스를 만들어 걸어두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리스로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리본과 빵끈용 철사 등의 포장 재료를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리폼할 때 더욱 예쁜 소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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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지 않는 CD를 준비합니다.
2. CD에 낚싯줄을 이용해 포인트가 될 만한 장식 구슬을 붙여줍니다.
3. 글루건을 이용하여 CD 테두리에 구슬을 붙여줍니다.
4. CD 가운데에 조화의 꽃 부분을 떼어 붙여줍니다.
이 때 너무 큰 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구슬과 잘 어우러집니다.
5. 꽃 사이사이에 꽃잎과 수술을 붙여 입체감 있게 연출합니다.
6. 낚싯줄을 이용해서 뒷면에 고리를 만들어 걸어주면 꽃리스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