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춤

글쓴이 쩡맘

등록일 2010-12-10 12:28

조회수 60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나이가 50이 넘고 60이 넘으면서 아이들도 시집가고 장가가서 자기네 살림을 살게되닌..특별히 할것이 없더군요..그래서 아파트 주민몇분과 함께 동네 문화센타에서 춤을 배우고 있읍니다..

처음엔 쑥스럽고 창피한것 같았는데..지금은 즐거운 맘으로 가는 날을 기다립니다...

조금만 걸어도 관절땜에 다리가 아프더니 춤을 배운후 부터는 왠만큼 걸어도 아프지 않네요...

그러니 나이드신분들도 자꾸 움직이시고 마니 다니셔야 할것 같아요...

세상은 모든 어머니들 자식들 다 키우시고 할일업다 생각지 마시고 이젠 날위해 함 즐겨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7984   아름다운 노부부의 모습. 1 주몽이2010-12-17909
27983   크리스마스카드미션빙고... 3 민트2010-12-16970
27982   마흔에 자격증을 따서 3 ami32952010-12-151239
27981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세상2010-12-15919
27980   우리 고양이 소다에요~^^ 2 주몽이2010-12-132249
27979   행운을 준다는.. 3 또미2010-12-13831
27978   새내기 미션? 1 앨리스2010-12-12974
27977   친구들 구정에 만나자. 1 꼬야2010-12-12792
27976   메리 크리스마스~~ 청량리역에 산타 할아버지가 루돌프 썰매를 끌구 나타 나타나셨어요. 2 현이2010-12-12875
27975   Life works best when we do. 2 소엽2010-12-11881
27974   어머나~ 미즈가 예뻐졌네요.^^ 3 맘마미아..2010-12-11682
27973   춤 2 쩡맘2010-12-10610
27972   이거 어떻게...? 6 밥상차리..2010-12-10784
27971   여야 예산 난투극 ..난리네요..에고 1 맘마미아..2010-12-10611
27970   13세 탈북 소년이 피 흘리며 쓴 수기 1 맘마미아..2010-12-10105177
27969   ㅎㅎ 700원......... 4 짱2010-12-10776
27968   착각의 빵 2 맘마미아..2010-12-10667
27967   온 가족이 응급실 행 6 맘마미아..2010-12-09830
27966   인생굴곡곡선...아시나요? 1 별별일다..2010-12-09810
27965   article is deleted 일성여고..2010-12-08163
    참, 청소년도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성여고..2010-12-09553
27964   가입 인 사합니다.. 착한하루..2010-12-08504
27963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또미씨2010-12-08602
27962   主夫의 마음 2 밥상차리..2010-12-08597
27961   초등학교 교통당번 3 유림맘2010-12-08686
27960   약간 이상있을 때 제때 수리 안받은게 화근이였나봐요 vitamin2010-12-07768
27959   가입인사해요 1 보니비2010-12-07629
27958   2010 체험학습농어촌관광박람회 COEX 개최! 운영자2010-12-06896
27957   댓글의 기쁨^^ 8 진영2010-12-06669
27956   사인만하면 될줄 알았는데... 1 밥상차리..2010-12-06638
27955   저 오늘 콘서트 다녀왔지요~^^ YG콘서트~ 1 루사2010-12-04156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