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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쿠클에서
소노자키 선생님께 배운 정갱이구이의 눌림스시를
정갱이 대신 참치넣어 해봤어요~~
참치캔은 기름을 따라버리고 뜨거운물에 한번 튀기듯이 샤워 시킨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깻잎은 물기를 꼭짠후에 송송 썰어주시고~~
밥이 다되었으면 배합초에 밥을 비벼주세요
배합초 : 식초 설탕, 소금
초밥틀에다 넣고 눌러주세요~~
전 삼각형 모양틀에다 했답니다~~
ㅋㅋ 약간 싱거운듯해서
꼬들이 단무지를 사이사이 넣었어요~~
또 초밥과 초밥사이가 붙을까봐서 넣기도 했구요~~
요거~~~ 아주 베리굿이네요~~
울딸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도시락 싸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초밥에 꼬들이 단무지 올려서 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한입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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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자
배고파서 너무 맛있어보여요.
진짜 색상도 그렇고 나 너무 배고픈데 패스 안될까요?
이렇게 싸들고 나들이 나가면 시선집중될것 같아요.,
재료 구하기도 쉬운것 같고.
이번주 저 안면도로 나들이 가는데 도전해볼까 싶은데 제가 게으름 떨어서 어쩔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 만들어서 울이쁜 아들들 살찌게 만들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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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참치를 살짝 데쳐서 쓰시는군요~ 기름이 좀 빠지겟어요~
참치랑 깻잎 둘다 좋아라하는데~
함 해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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